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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효천 / 임문자
글월文 아들子로 이름을 지어주신
어버이 마음을 살포시 만져본다
그 이름 뜻에 맞는 삶
살아가야 하는 것을
어버이 사랑아래 부족함이 없었으니
고마움 가슴 가득 품었음 즉 하건만
이름에 합당한 삶을
반이라도 채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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