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아름다운 곡 1위 선정

조회 수 1704 추천 수 3 2025.11.24 19:41:12

 

 

한국 고유의 전통 음악인 "아리랑"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1위에 선정됐다.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작곡가들로 이루어진 세계 아름다운 곡 선정하기 대회에서 지지율 82%라는 엄청난 지지를 받고 아리랑이 선정됐습니다. 선정 과정 중에서 단 한명의 한국인도 없었고 이들은 놀라는 눈치였다고 했다.

"아리랑"은 음악을 사랑하는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깨우쳐줬다 해도 과언은 아닌듯 싶습니다. 선정인들은 듣는 도중 몇 번씩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들 모두 처음 듣는 곡이었으며 한국 유명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아리랑을 전자바이올린으로 연주했다.

“아리랑”의 의미를 아시나요?

“아리랑”은 한국민족의 상징적인 대표적 민요로서 아득한 옛날부터 한국 민족의 사랑을 받으며 널리 불려 노래일 뿐 아니라, 오늘날처럼 남북이 분단되어 올림픽 단일팀이 하나의 국가를 부르기 어려울 때에는 “아리랑”을 국가처럼 합창하여 한민족임을 확인한다.

그러면서도 우리국민 거의다가 “아리랑”이 무슨 뜻인가? 를 모르고 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경기도 아리랑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또는 사투리로 서리서리랑)

아라리가 났네/아리랑고개로 날 넘겨주소” 밀양 아리랑, 진도 아리랑, 정선 아리랑) 등 에서 나오는 “아리랑",“쓰리랑”,“아라리,“아리랑고개”의 뜻을 알아본다.

첫째 “아리”의 뜻

“아리”가 고대 한국어에서 “고운”, ”곱다”로 쓰인 흔적을 현대 한국어 (“아리다운”=아리+다운)에서 찾아 볼 수 있고, 몽골에서 “아리”는 아직도 “고운” “곱다”의 뜻으로 사용되고 있으므로 첫째 “아리”의 뜻은 “고운”을 뜻한다.

둘째 “아리”의 뜻

현대 한국어에서 “아리다”(마음이)의 동사는 사랑에 빠져 상사병에 걸렸을 때나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때의 표현이다. 이것이 형용사가 되면 “아리”는 상사병이 나도록 “사무치게 그리움”을 표현하는 뜻이 되어이때의 “아리“는 ”(사무치게)그리운”의 뜻이 된다.

“랑”의 뜻

“랑”은 한자로 삼국시대에는“낭(郞 )“자를 써서 젊은 남녀를 모두 표현 했다. 통일 신라시대 이후 조선시대에는 남녀를 구분하여 남자는 주로 ”郞“자, 여자는"娘“자로 표시했다.

발음은 모두 “랑”이며, 뜻은 “임”이다. 이는 신라향가(鄕歌)의 죽지랑(竹旨郞), 기파랑(耆婆郞) 등이 좋은 예이다.

“아라리”의 뜻

“아라리”는 근 현대에 뜻을 몰라 잃어버린 말인데,이는 ‘상사병’의 고대 한국어라고 판단된다. 현대 한국어에서는 상사병을 나타내는‘가슴아리’ (가슴앓이)에서 그 흔적이 어렴풋이 보인다.

‘쓰리다’를 강조할 때 '쓰라리다‘ 라고 강조사를 넣는 것처럼’가슴아리‘는 ’가슴아라리‘ ’아라리‘와 같다.

‘삼국유사’ 등에는 상사병에 걸린 사랑 이야기가 몇 개 나오는데, 상사병에 해당하는 순수 고대 한국어를 한자가 수입된 뒤 언젠가 그만 잃어버린 것이다. 민요 ‘아리랑’에 들어있는 ‘아라리’가 바로 ‘상사병’의 순수 한국어 인 것이다.

“쓰리랑”의 뜻

“쓰리랑”은 “아리랑” 둘째의 뜻과 동의어 또는 유사어이다. 마음이 “쓰리다”는 마음이 “아리다”와 유사어 이다. 즉 “쓰리랑”은 마음이 아리고 “쓰리도록 그리운 임“을 뜻한다.

“아리랑”의 가사를 현대 한국어로 리듬을 접어두고 번역하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곱고 그리운 임/곱고 그리운 임/ 사무치게 그리워 상사병이 났네."의 뜻이 된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이) 고개를 넘어간다’라는 표현을 운율에 맞추고자“아리랑” 다음의 토씨 ‘이’를 생략 한 것으로서,번역하면 ‘곱고 그리운 임이 고개를 넘어간다’ 는 뜻이다.

한국 전통사회에서 마을 공동체의 활동범위를 차단하는 것은 “고개”였다.

고개를 넘어가는 것은 다시 만나기 어려운 공간으로서 ‘이별“ 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아리랑이 고개를 넘어 간다”는 “곱고 그리운 임과의 이별“을 뜻하는 것이다.

위에서의 의미를 유추해 볼 때

“아리랑”이 뜻도 모른 채(알았더라도) 일천수백 년을 내려온 것은 이 고대어 속에 현대어로는 치환할 수 없는 절묘한 뜻과 멋이 담겨 있기 때문이 아닐가?.

출처 : 동북아신문(http://www.dbanews.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3-15 36900 3
공지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file [6] 강정실 2017-12-15 62949 12
공지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file [5] 강정실 2017-12-14 60242 7
공지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file [9] 홍마가 2016-07-08 80789 12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웹관리자 2014-09-27 73391 5
2136 천재화가 최욱경 file 웹담당관리자 2026-02-18 242 1
2135 침묵(정순옥 수필가) file 정순옥 2026-01-09 481 1
2134 신비로운 나라, 대한민국(정순옥 수필가) file 정순옥 2025-12-30 499 1
2133 한순간(정순옥 수필가) file 정순옥 2025-12-16 570 1
» 아리랑 아름다운 곡 1위 선정 웹담당관리자 2025-11-24 1704 3
2131 향기(정순옥 수필가) file 정순옥 2025-11-22 717 1
2130 교황청 "성모 마리아 공동 구세주가 아니다." 호칭 금지령 file 웹담당관리자 2025-11-05 1192 1
2129 가을(이병호 시인) file 이병호 2025-10-29 851 2
2128 좋아했는데(정순옥 수필가) file 정순옥 2025-10-29 1071 1
2127 감사하는 마음(정순옥 수필가) file 정순옥 2025-08-29 2606 2
2126 부고(오점선 안수집사) [1] 웹담당관리자 2025-08-10 2488 1
2125 소리 file 정순옥 2025-07-14 2413 1
2124 자전거 타기, 걷기보다 더 나은 치매 예방 효과 file 웹담당관리자 2025-06-13 2679 1
2123 정명훈, 伊라스칼라 음악감독 선임 file 웹담당관리자 2025-05-14 2501 1
2122 뉴욕창작가곡제 웹담당관리자 2025-05-14 2363 1
2121 사상 첫 미국인 교황 프레보스트… 즉위명 '레오 14세' file 웹담당관리자 2025-05-08 2498 1
2120 꽃들의 향연(정순옥 수필가) file 정순옥 2025-05-02 3243 1
2119 Happy Easter! 할렐루야 우리 예수 찬양 오오셀 오청사 2025-04-19 2565 1
2118 ‘왕좌의 게임’ 늑대가 현실로…다이어울프 1만3000년만의 부활 file 웹담당관리자 2025-04-08 5793 1
2117 반년도 못 간 ‘한강 노벨상’ 효과 웹담당관리자 2025-04-03 283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