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8 13:31:40 *.192.188.104
가시덤불 헤치고
긴 기다림의 해후
활짝 만개한 해맑음
시시각각 달리보임은
웃음 한 번 웃자고
인고의 한세월 지나
하늘빛에 가슴 열어
두 손 활짝 펴
마른대지에 향기 날리네
가시덤불 헤치고
긴 기다림의 해후
활짝 만개한 해맑음
시시각각 달리보임은
웃음 한 번 웃자고
인고의 한세월 지나
하늘빛에 가슴 열어
두 손 활짝 펴
마른대지에 향기 날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