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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 오상순
추석이 임박해 오나이다 어머니 ! 그윽한 저---- 비밀의 나라에서 걸어오시는 어머니의 고운 발자국소리 멀리서 어렴풋이 들리는 듯 하오이다.
(오상순·시인, 1894-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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