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다 일어나 찬양하라]

조회 수 2612 추천 수 0 2017.08.08 12:26:44


[남가주 창작 성가 제17회 ] 작시 선정 작품

https://www.youtube.com/watch?v=ccQbzvIMFpg   <= 클릭하며 영상 볼수 있습니다.

 

 [다 일어나 찬양하라]                                                                            

                                                                              작시/은파 오애숙

                                                                              작곡/백낙금


 

                                   

다 일어나 우리 주께 찬양하라

해보다 더 밝은 영광 영광의 빛에

두 손 높이 높이 들고 찬양하라

 

죄에서 우릴 구하려 높은 보좌

버리고 낮고 비천한 곳에 속죄양

되사 구원하신 주께 감사하라

 

부활의 첫열매로 영생 주신 주

우리 모두 주께 우리 구주 예수께

두 손 높이 높이 들고 찬양하라

 

다 일어나 우리 모두 찬양 찬양

아침에도 점심에도 찬양 찬양하라

저녁에도 우리모두 주만 찬양해


오애숙

2017.08.22 22:04:11
*.175.56.26

2.[다 일어나 찬양하라/은파오애숙]

 

                                   

다 일어나 우리 주께 찬양하라

해보다 더 밝은 영광 영광의 빛에

두 손 높이 높이 들고 찬양하라

 

죄에서 우릴 구하려 높은 보좌

버리고 낮고 비천한 곳에 속죄양

되사 구원하신 주께 감사하라

 

부활의 첫열매로 영생 주신 주

우리 모두 주께 우리 구주 예수께

두 손 높이 높이 들고 찬양하라

 

다 일어나 우리 모두 찬양 찬양

구세주의 은총 속에 소리 높이어

주께 우리의 삶 드려 찬양하라 아멘

 

======================

*작시 배경

 

교육자 시절부터 지금까지 부활절 예배후 부활절 계란을 성도들에게 나눠 드리고 성도님께 다른 분들게 전도하라고 권해 드리고 있습니다. 어느 해 인가 부활절 예배가 끝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손님이 찾아 왔습니다. 돌아갈 무렵 자매님께서 드렸습니다. 그 자매님은 다음 주부터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매님은 부활절 계란을 통해 신앙을 다시 찾게 되는 동기가 되었답니다. 제게 바구니에 쓰인 문구를 통해서 십여년만에 주님께 다시 돌아 오게 되었다고 간증했습니다. 그녀의 친정어머니는 교육 전도사 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후부터는 신앙생활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친정어머니 소천후엔 더더욱 교회와는 거리가 멀졌답니다. 또한 결혼생활도 순탄하지 않은 상태라고 하였습니다. 그 무렵 전도용으로 받은 부활절계란을 통해 성령하나님은 그녀의 마음을 움직이게 된 것입니다.

부활절 계란에 예수님은 부활의 첫열매로 나를 생명의 부활로 이끌어 주십니다. 예수님만 구세주로 믿는다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모두 함께 부활의 주님을 찬양합시다.”라고 적힌 문구가 가슴에서 살아 메아리쳤다고 합니다. 그녀는 즉시 주님께 회개하며 돌아 왔고 지금은 찬양 리더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온전이 드리고 계시는 자매입니다. 그 자매를 바라보며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부활의 주님을 다 함께 일어나서 찬양드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시 했습니다.

 

[성경 말씀] 시편 411~2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448 팔월 중턱의 향연(사진 첨부) 오애숙 2017-08-22 2150  
1447 팔월 쪽빛 하늘 속에서(사진 첨부) 오애숙 2017-08-22 2169  
1446 그 남자의 향기(tl)(사진 첨부) [1] 오애숙 2017-08-14 2762  
1445 이 아침에(행복을 여는 이 아침 )(사진 첨부) 오애숙 2017-08-12 3279  
1444 카타르시스의 포만감에(사진 첨부) 오애숙 2017-08-12 3393  
1443 여름 속에 물결치는 그리움 (사진 첨부) 오애숙 2017-08-12 3157  
1442 나의 사랑 무궁화여 (사진 첨부) 오애숙 2017-08-12 3147  
1441 팔월 광복의 물결로 핀 무궁화여(사진 첨부) 오애숙 2017-08-12 3315  
1440 광복 그 날의 함성 오애숙 2017-08-12 3080  
1439 철마는 달린다 오애숙 2017-08-12 3257  
1438 그때 그 광복의 환희로 오애숙 2017-08-12 2974  
1437 희망찬 광복의 물결로 오애숙 2017-08-12 3079  
1436 그대 생각하면 오애숙 2017-08-12 1748  
1435 그대는 오애숙 2017-08-09 2561  
1434 네 나이 몇 인겨 오애숙 2017-08-09 2622  
» (성) [다 일어나 찬양하라] [1] 오애숙 2017-08-08 2612  
1432 성)주 소망에 눈 떠 [1] 오애숙 2017-08-03 2887  
1431 지혜로운 자@ 오애숙 2017-08-03 2175  
1430 시가 피어나는 아침@ 오애숙 2017-08-02 2169  
1429 삶의 애환 2 @ 오애숙 2017-08-02 216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
어제 조회수:
18
전체 조회수:
3,119,012

오늘 방문수:
1
어제 방문수:
15
전체 방문수:
994,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