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댄 나의 기쁨입니다

조회 수 778 추천 수 0 2018.03.01 23:04:24

 

    ·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4045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3-05 16:36     조회 : 1059    
    · 그댄 나의 기쁨입니다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시 

그댄 나의 기쁨입니다 


                                        은파 오애숙 

그댄 나의 기쁨입니다 
뭔가 내게 해줘서 아니라 
그저 보고만 있어도 즐겁고 
새벽 미명 잠에서 깰 때면 
떠 올려지는 그대의 이름 
내 안에 새겨져 있기에 
그저 감사 넘치네요 

때때로 휘영돌이에 
갈팡질팡 삶이 휩싸여  
힘들어도 중심축 된 그대로 
3월의 청명함처럼 힘을 얻고 
수정빛 해 맑음 속에 반짝여 
당신만 바라보는 내 맘에 
평안이 뭔지 알 수 있죠 

그댄  나의 기쁨입니다 
세월이 흘러가고 희끗희끗 
검은 머리 파뿌리 되어 가도 
오직 당신만 바라볼 수 있어 
편히 꿈나라 갈 수 있기에 
해 질 녘 잠자리에 들며 
소망 속에 편히 자요 

명예 부 축적됐으나 
기쁨 평안 소망 없으면 
내게 아무런 유익 없으며 
행복이 뭔지도 모를 텐데 
세상 걱정 근심 속에서도 
그대 있어 평안이라 싶어 
당신으로 기뻐해요

btn_comment_insert.gif
up.gif start.gif down.gif

 

그댄 나의 기쁨입니다

 

                                                                                                   은파 오애숙

 

그댄 나의 기쁨입니다 뭔가 내게 해줘서 아니라

그저 보고만 있어도 즐겁고 새벽 미명 잠에서 깰 때면

떠 올려지는 그대 이름 내 안에 새겨 있어 감사하죠

 

때때로 삶에 휘영돌이 휩싸여 갈팡질팡 해 힘들어도 

그대가 중심 축 되어 3월 하늘의 청명함처럼이나 밝게

수정빛 해 맑음 반짝이는 맘 내안에서 당신 바라보며 

평안이 뭔지 느끼며 기쁨의 샘 물결 치고 있네요

 

그댄  나의 기쁨이죠 세월이 흘러가고 희끗희끗

검은머리 파뿌리가 되어 가도 당신만 바라볼 수 있어

해질녘 감사로 편히  소망의 꿈 나래 펼쳐가는  맘에

꿈나라 갈 수 있어 여유로움이 바로 즐거움 이죠

 

돈과 명예가 많아도 기쁨속에 평안 소망 없으면

아무런 유익 없어 행복이 뭔지도 모를 텐데 만사평통 

그저 참 평안 속 쉼 얻을 수 있어 당신으로 기뻐해요



오애숙

2018.03.02 02:42:22
*.175.56.26

초고



당신은 나의 기쁨입니다

뭔가를 내게 해줘서가 아니라

그저 보고만 있어도 즐겁습니다

 

새벽 미명 잠에서 깨면

떠 올려지는 그대의 이름이

내 안에 새겨져 있어 감사합니다

 

때때로 삶이 휘영돌이에

휩싸여 갈팡질팡 힘들어도

당신이 중심축이 되어 힘얻습니다

 

3월의 하늘의 청명함처럼

수정빛 해 맑음 속 반짝이는 맘

내안에서 당신 바라보며 기뻐해요

 

당신은 나의 기쁨입니다

세월이 흘러가고 희끗희끗

파뿌리 되어 가도 평안 얻습니다

 

해질녘 잠들기 직전에

늘 당신을 바라보며 쉼얻어

꿈나라 여행 할 수 있어 소망넘쳐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888 푸른 꿈 여는 3월(시) [1] 오애숙 2018-03-18 372  
1887 동백꽃 오애숙 2018-03-18 575  
1886 개나리꽃 피어나는 새봄 속에(시, 홈) [3] 오애숙 2018-03-11 940  
1885 복수초 오애숙 2018-03-07 570  
1884 괴물이 괴물을 오애숙 2018-03-07 406  
1883 6월의 향기 속에 오애숙 2018-03-07 439  
1882 어린시절 단상 오애숙 2018-03-07 419  
1881 시)삼월 오애숙 2018-03-07 680  
1880 3월 창가에 서서(시)3월에 피어나는 파란 꿈 [1] 오애숙 2018-03-06 553  
1879 =====그대 언제 오시련가(광복) 오애숙 2018-03-05 541  
1878 (시)<<<3월의 어느 날>>> & [1] 오애숙 2018-03-05 549  
1877 복수초(시) 오애숙 2018-03-05 589  
1876 봄비(시) 오애숙 2018-03-03 1300  
1875 =======약속 오애숙 2018-03-03 440  
» (시)그댄 나의 기쁨입니다 [1] 오애숙 2018-03-01 778  
1873 =======꽃샘바람 [1] 오애숙 2018-03-01 451  
1872 3월의 봄비 속에(시) [1] 오애숙 2018-03-01 570  
1871 봄비(시) [1] 오애숙 2018-03-01 1649  
1870 =======7월의 어느 이른 아침 오애숙 2018-02-27 560  
1869 =====자식 사랑함에 오애숙 2018-02-27 412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33
어제 조회수:
65
전체 조회수:
3,121,707

오늘 방문수:
30
어제 방문수:
51
전체 방문수:
996,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