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소망이 피어나(SM)

시 조회 수 162 추천 수 0 2018.07.20 19:42:40
오애숙 *.175.56.26
삶의 여물목 제 아무리 거세도
님의 사랑 심연 속 부메랑 된다면
어찌 강팍하고 고달프다 하리오

이 세상이 존재하는 날 까지
항상 우리 곁에서 소망이 있기에
인생사 우여곡절 휘날려와도

파라란히 날개 치는 꿈 이루려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 날 수 있어
돌이켜 보니 행복 따로 없네요

행복이 무엇이냐 물으신다면
그 시간을 만끽하는 것이라 싶어
감사하며 만족해야겠다 싶어요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228 시 썩지 않는 고인물 오애숙 2018-07-21 167  
2227 시 심연의 꽃 오애숙 2018-07-21 196  
2226 시 뜨거운 여름이 [1] 오애숙 2018-07-20 231  
2225 시 시인의 심상(SM) 오애숙 2018-07-20 127  
2224 시 시인의 심상(SM) 오애숙 2018-07-20 130  
2223 시 꽃보다 아름다운 것 어디있으련만(SM) 오애숙 2018-07-20 154  
2222 시 삶에 소망이 피어나(SM) 오애숙 2018-07-20 260  
» 시 삶에 소망이 피어나(SM) 오애숙 2018-07-20 162  
2220 시 시조---꽃처럼 (SM) 오애숙 2018-07-20 195  
2219 시 사랑이 뭐길래(SM) 오애숙 2018-07-20 190  
2218 시 시조 ---세상사의 아름다움(SM) 오애숙 2018-07-20 125  
2217 시 기적의 꽃(SM) [1] 오애숙 2018-07-20 219  
2216 시 +++ 추억의 향기 (SM) 오애숙 2018-07-20 278  
2215 시 +++희망의 날갯짓(SM) 오애숙 2018-07-20 194  
2214 시 ++심장의 소리(SM) 오애숙 2018-07-20 220  
2213 시 시조(SM) 매의 눈 되어 보기 오애숙 2018-07-20 381  
2212 시 시)7월 어느 날 꽃밭에서(SM) 오애숙 2018-07-20 190  
2211 시 시)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1] 오애숙 2018-07-20 360  
2210 시 시)사랑도 익어 갔으면 좋겠어요 (SM) · : *희로애락 속에 춤추는 사랑 [1] 오애숙 2018-07-20 225  
2209 시 시)사랑이란 이름 하나로 오애숙 2018-07-20 203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59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04

오늘 방문수:
49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