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쓴 시는 다 소중한 것이죠
저의 견해론 졸시와 명시의 차이점!!
시인 지망생이 초고 시 퇴고하지 않고
올리게 되면 [졸시] 될 수 있는 것이고
시인 지망생이라도 [퇴고]를 거듭하면
명시로 거듭나 유명한 시가 될 수 있죠!!
시를 하루에도 몇 편 씩 쓰는 시인도
몸 상태가 안 좋아 시야가 흐려지면
타이프로 시를 쳐내려 가고 있으나
오타가 생겼는지 시야가 뿌옇게 돼
제대로 시가 완성 되었는지 확인도
할 수 없는 상태로 그냥 올릴 수 있어
졸시 중 [졸시]가 됐는데! 다행히 훗날
확인하면서 거듭 퇴고를 하게 된다면
시인 자신에겐 물론이고 타인의 삶
힐링 시킬 수 있는 아름다운 글 돼죠
하지만 퇴고를 전혀 안한 초고이라도
즉석에서 시어가 날개 칠 때엔 다르죠
언어가 언어 부르게 되면 [이삼] 분 만에
좋은시 탄생 되어 세상에 꽃 피우니까요
하여 두 분의 생각 현재 흥분상태이기에
타인 전혀 배려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소드님]과 [삼생이]문인님 멈추시길!!!
[은파]가 정중하게 부탁 드리겠습니다.
두 분 모두 풍성한 이 가을!! 아름드리
시향 속에 향그러움 휘날리소서.
[꿈길따라] 은파 오애숙 올림````~~*
시에서 가장 주의 할 사항은
같은 연속에서는 같은 단어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원칙이죠!!
~~~ 나의 개(초이스)
===>
~~~ 나의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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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다 끝낸 후
*초이스: 집에서 키우는 개의 이름(이런 식으로 올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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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에서 다시 한 번 확인 할 [주의 사항] 입니다.
퇴고 하실 때
같은 연에 같은 단어 3번 들어 갔을 때
두 번째 [초이스]는 생략하시면 됩니다.
이유는 [~~흔든다(생략) 아껴두었던 힘이다
그가 나에게 다가~]라고 하시면 됩니다.
세 번 째 [초이스]==> [그가]로 하시면 됩니다.
수필에서 동물을 인격체로 [그가]로 표현하지 않죠
하지만 시는 의인화 시킬 수 있어 상관 없습니다.
화자가 나무가 될 수로 있고 흙이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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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두었던 힘이다] ===>
[어릴 적 젖 먹었던 힘 까지 다 쏟아붓는지,]
(막연하게 아껴두었던 힘 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어디까지나 이건 그저 [은파]의 소견일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