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짓는 모습처럼
목소리가 멋진 분이
이 세상에 몇 분이나 되실까…….
시인님은
얼굴, 목소리 톤, 적소에
격려로 찬사의 말씀이 일품이셨던 기억…….
40대의 얼굴에 대해선
본인이 책임지라는
미국 16대 링컨 대통령의 말씀이 뇌리를 스치매
회의 도중
타인의 위기에 격려로 휘날리는 깃발 바라보며
찬사의 갈채를 보냈던 기억들......
님이 계시기에
문협이 생글생글해지는 기 받아
회장님과 임원 단들이 새힘, 얻게 될 것 기대하며
감사와 축하의 메시지
오색무지개 다리 위에서
LA에서 보냅니다.
은파 오 애 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