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기도

조회 수 1760 추천 수 0 2018.02.06 09:50:37

이금자

2018.02.09 10:06:34
*.119.80.80


 와~~

 남자의 기도"    이창환님의 낭송으로 잘 듣고 있습니다.  벌써  4번째 듣고 이 글을 올립니다.

 이웃을 사랑하게 하소서.  맑은 마음을 주소서.   불모지에 사랑의 꽃을 피우게 하서소.

 피  한 방울  받아 막힌 곳을 뚫고싶다는   선생님으 간절한 기도를 시로 표현하신 그 능력에 저는 더 감동 받았습니다.

  하나님에게 절절히 구원하시는 기도의 시가 하늘에 닿아 꼭 이루어지게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부록으로  1950년도를 타림머신을 타고 날아 가 그 시대를 보게 해주신 것도 감동입니다.

 ( 히로히토) 천황이 무조껀 항복하는 목소리.  쫓겨가는 일본사람들. 도리깨질하는 농부들. 코 찔찔이 소년.

다 쓰러져가는 초가집 . 판자집들. 이 곳이 아니면 보기 힘든 장면들. 감상 잘 했습니다.

 좋은 시 감상 잘 하고 다녀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시 많이 쓰셔서 큰 문운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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