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 편집이 잘 못 되어 마지막 사진이 앞에 있네요 죄송 ㅎ
목포로 돌아오는 길
배 안에서 소주와 회 앞에 놓고서 노래 한마당 벌이고요
하멜선장 기념관 앞에서도 한장 찍었어요
용머리 해안인가?? 물이 무쟈게 맑더군요 용머리 뒤쪽에는 산방산이라는 또다른 산이 있지요
우리를 인솔하신 회장님과도 한장 찍구요
바다낚시 하시는 강태공님도 있더군요
야생화 사진도 찍어봤어요
바다도 멋지고 드라마 올인'의 배경이 된 롯데호텔도,,,
한라산은 아직도 진달래가 한창,,, 어리목에서 올라 영실로 내려 오려면 윗세오름이 그나마 꼭데기예요,,, 단체사진 한장,,, 오르기 편하게 길을 잘 만들어 놨더라구요 힘들지 않게 다녀왔어요 이상입니다 사진솜씨는 별로지만 경치 하나는 끝내줬어요 하산하는 영실쪽이 경치는 더 좋았는데 그 쪽 사진은 별로 없네요 암튼 한번으로 부족해서 조만간 한번쯤 다시 다녀올 생각입니다
** 이년전 남편과 제주도에 갔었는데 남편 건강도 안 좋고 또 겨울이라 눈도 내려서 한라산은 포기하고 관광지만 돌다 왔답니다 다음에 다시 가면 건강해진 남편 등 떠밀어 꼭 다시 올라가 볼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