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삶을 시작한 지 30년이 넘었습니다.
내 시들은 이민의 삶 속에서 상실되려는 고유의 서정을 지켜내려는 작업이기도 하지만, 삶에 맺힌 슬픔의 분신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삶이 일회적으로 낯설기로 다시 보면 미움도 아름다움이 됩니다. 나의 시편들 속에서 발견되는 슬픔과 기쁨도 내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사랑이고, 동시에 나를 목마르게 만드는 고통이었습니다.
Los Angeles에서 김문희
박덕규 외 13명
청동거울
2017년 10월
한길수
천년의 시작
2010년 9월
안선혜
지혜
2014년
배정웅
2016년 2월
주경로
지식과감성
2016년 11월 4일
박영숙영
지식공감
2013년 10월
2013년 12월
홍마가
2016년 9월
강정실
2016년 11월
정순옥 수필가
2018년 9월
한만수
2021년 7월
유경순
2022년 7월
이언호
지성의샘
2006년 6월
지종근
중앙 A&D
2017년 11월
좋은 땅
2012년 2월
김하영 수필가
정은출판
석정희
인타임
2022년 6월
신성철
이레미디어
2013년 4월
유태경
2013년 6월
황소지
육일문화사
2017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