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삶을 시작한 지 30년이 넘었습니다.
내 시들은 이민의 삶 속에서 상실되려는 고유의 서정을 지켜내려는 작업이기도 하지만, 삶에 맺힌 슬픔의 분신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삶이 일회적으로 낯설기로 다시 보면 미움도 아름다움이 됩니다. 나의 시편들 속에서 발견되는 슬픔과 기쁨도 내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사랑이고, 동시에 나를 목마르게 만드는 고통이었습니다.
Los Angeles에서 김문희
김영애
도서출판 예림원
1012년 7월
김문희
출판도시 활판공방
2013년 6월
강정실. 유태경. 이걸남
샘터
2012년 9월
서용덕
연인M&B
최용완
푸른사상
2013년 3월
한길수
천년의 시작
2010년 9월
강정실
신아출판사
2013년
맘샘
2012년
2011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