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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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3-15 |
7645 |
3 |
공지 |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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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5 |
29787 |
12 |
공지 |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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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4 |
27358 |
7 |
공지 |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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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가 |
2016-07-08 |
47396 |
12 |
공지 |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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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관리자 |
2014-09-27 |
44027 |
5 |
1984 |
[행시조] 춤사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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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12-18 |
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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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
함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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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6-05 |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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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
[행시조] 소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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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7-07 |
99 |
1 |
1981 |
[동시조]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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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7-25 |
99 |
1 |
1980 |
자명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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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8-29 |
99 |
1 |
1979 |
[시조]우리집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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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0-14 |
99 |
1 |
1978 |
[디카시] 산수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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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6-20 |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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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 |
거 참 좋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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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5-17 |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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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 |
바다가 보고 싶어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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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5-25 |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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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 |
[시]--------당신은 모르실 거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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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9 |
99 |
1 |
1974 |
꽃도 미쳤나봐 /자유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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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2-01-07 |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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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 |
[수필] 불혹의 나이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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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5-28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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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 |
서부 여행기--켈리포니아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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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0-14 |
100 |
1 |
1971 |
숫자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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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7-06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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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
빨랫줄/ 자유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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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6-23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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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
[단시조] 덕수궁 돌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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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4-09 |
100 |
1 |
1968 |
[자유시] 말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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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5-16 |
100 |
1 |
1967 |
새벽 종소리/ 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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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9-08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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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 |
연시조/ 깻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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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9-12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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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 |
[자유시] 제주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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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5-01 |
101 |
1 |
산담이란는 말
처음 들어 봅니다
사진으로 많이 봤지만
오늘에서야 알게 됐습니다
어릴 때 집에
사진과 같은 모양의
주먹 만한 돌이 있었습니다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것라고
생각했는데 용암 부서진 조각이
세월이 지나 둥굴게 되었나 봅니다
[산담 사이 구멍난
곳으로 파란 바다가 보이고
멀지 한 척의 배가 지나간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숨조차 어려운 상황이나
모두 잘 극복하고 넘겼으면
바랄 것이 없겠다 잠시 생각해 봅니다
진정 살았다는 건
숨을 쉰다는 것 숨구멍처럼
뚫어진 곳을 통해 바닷가가 보이고
배 한 척이 보이는 광경에서 새론 삶을
조명 받으며 이가을 새론 삶이 시작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