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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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3-15 |
8441 |
3 |
공지 |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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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5 |
30664 |
12 |
공지 |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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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4 |
28159 |
7 |
공지 |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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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가 |
2016-07-08 |
48246 |
12 |
공지 |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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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관리자 |
2014-09-27 |
44809 |
5 |
1888 |
[시]---------해를 품은 그대에게-------[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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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15 |
472 |
1 |
1887 |
[시]----손 편지-----[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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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15 |
322 |
1 |
1886 |
[시]-----가을 나그네------[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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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15 |
289 |
1 |
1885 |
자유시/ 냄비를 태우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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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11-13 |
271 |
1 |
1884 |
단시조/ 달빛에 씻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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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11-12 |
246 |
1 |
1883 |
단시조/ 소나기를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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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11-11 |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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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 |
연시조/ 목욕탕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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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11-11 |
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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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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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21-11-10 |
931 |
2 |
1880 |
연시조:바람꽃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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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10 |
274 |
1 |
1879 |
자유시: 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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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10 |
245 |
1 |
1878 |
한영행시/ LIE[거짓말]--안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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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11-10 |
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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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 |
오지항아리/ 자유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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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11-10 |
313 |
1 |
1876 |
상추 깻잎/ 단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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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11-10 |
7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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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5 |
[시]---어떤 해후邂逅--[사진첨부]-------[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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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9 |
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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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4 |
가을 이야기-2 (인생)---[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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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9 |
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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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3 |
[시]---연시조: 가을이야기/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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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9 |
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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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 |
[시]----겨울이야기(넘어졌다 일어섬의 사유)--------[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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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9 |
240 |
1 |
1871 |
인생 이야기/은파-----[ 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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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9 |
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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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 |
서정시: 가을 이야기/은파---[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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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9 |
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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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9 |
가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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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9 |
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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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담이란는 말
처음 들어 봅니다
사진으로 많이 봤지만
오늘에서야 알게 됐습니다
어릴 때 집에
사진과 같은 모양의
주먹 만한 돌이 있었습니다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것라고
생각했는데 용암 부서진 조각이
세월이 지나 둥굴게 되었나 봅니다
[산담 사이 구멍난
곳으로 파란 바다가 보이고
멀지 한 척의 배가 지나간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숨조차 어려운 상황이나
모두 잘 극복하고 넘겼으면
바랄 것이 없겠다 잠시 생각해 봅니다
진정 살았다는 건
숨을 쉰다는 것 숨구멍처럼
뚫어진 곳을 통해 바닷가가 보이고
배 한 척이 보이는 광경에서 새론 삶을
조명 받으며 이가을 새론 삶이 시작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