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음성정보 지원을 위한 텍스트입니다>>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2018.05.08 15:15:39 *.175.56.26
5월의 길섶에서
은파 오애숙
푸름이 파르란히 날개 치는 오월
싱그런 향그럼의 바닷물결로 피어
내 아이 맘에서 피어나는 희망의 물결
5월의 들판처럼 솟아나고 있는 푸른 샘
맑게 피어 오르는 뭉게구름 속에서
솟아나라 솟아나 거라 싱그런 물결로
5월의 아침 속에 청명함으로 노래 불러라
비록 지금 철 없고 속 없는 아이라 하더라도
훗날 우람한 거목 되어 보금자리 펼
사랑스런 꿈나무 바라보는 맘의 설렘 있어
삶의 여울목 지혜롭게 헤쳐 나가주길 바람에
무릎으로 두 손 모아 기도 하는 5월 5일 입니다
5월의 길섶에서
은파 오애숙
푸름이 파르란히 날개 치는 오월
싱그런 향그럼의 바닷물결로 피어
내 아이 맘에서 피어나는 희망의 물결
5월의 들판처럼 솟아나고 있는 푸른 샘
맑게 피어 오르는 뭉게구름 속에서
솟아나라 솟아나 거라 싱그런 물결로
5월의 아침 속에 청명함으로 노래 불러라
비록 지금 철 없고 속 없는 아이라 하더라도
훗날 우람한 거목 되어 보금자리 펼
사랑스런 꿈나무 바라보는 맘의 설렘 있어
삶의 여울목 지혜롭게 헤쳐 나가주길 바람에
무릎으로 두 손 모아 기도 하는 5월 5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