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은 원래 5월 1일 이었다

조회 수 1890 추천 수 0 2018.05.06 10:38:27

카드뉴스] 어린이날은 원래 5월 1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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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오애숙

2018.05.08 14:15:39
*.175.56.26

5월의 길섶에서


                                                                    은파 오애숙


푸름이 파르란히 날개 치는 오월

싱그런 향그럼의 바닷물결로 피어

내 아이 맘에서 피어나는 희망의 물결 

5월의 들판처럼 솟아나고 있는 푸른 샘 


맑게 피어 오르는 뭉게구름 속에서

솟아나라 솟아나 거라 싱그런 물결로 

5월의  아침 속에 청명함으로 노래 불러라

비록 지금 철 없고 속 없는  아이라 하더라도


훗날 우람한 거목 되어 보금자리 펼

사랑스런 꿈나무 바라보는 맘의 설렘 있어

삶의 여울목 지혜롭게 헤쳐 나가주길 바람에

무릎으로 두 손 모아 기도 하는 5월 5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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