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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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3-15 |
7645 |
3 |
공지 |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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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5 |
29787 |
12 |
공지 |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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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4 |
27358 |
7 |
공지 |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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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가 |
2016-07-08 |
47396 |
12 |
공지 |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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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관리자 |
2014-09-27 |
44027 |
5 |
164 |
[연시조] 물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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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7-09 |
104 |
1 |
163 |
[시조] 버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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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5-31 |
104 |
1 |
162 |
늦장과 서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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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7-14 |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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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
부부의 날에--5/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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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5-25 |
103 |
1 |
160 |
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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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5-22 |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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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
실개천의 버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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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2-22 |
103 |
1 |
158 |
별들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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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2-21 |
103 |
2 |
157 |
기다림[디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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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1-19 |
103 |
1 |
156 |
[연시조] 하루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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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7-13 |
103 |
1 |
155 |
[시조] 이명(耳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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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7-08 |
103 |
1 |
154 |
가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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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9 |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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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
콩비지/자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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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9-17 |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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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
가을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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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8-16 |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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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
어린날의 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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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8-01 |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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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
막내에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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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6-12 |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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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
새 식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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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5-19 |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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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
철길따라--부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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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5-03 |
102 |
1 |
147 |
개나리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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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3-12 |
102 |
1 |
146 |
서부 여행기-두 남자와 데이트 [10/3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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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0-13 |
102 |
1 |
145 |
[행시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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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9-01 |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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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담이란는 말
처음 들어 봅니다
사진으로 많이 봤지만
오늘에서야 알게 됐습니다
어릴 때 집에
사진과 같은 모양의
주먹 만한 돌이 있었습니다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것라고
생각했는데 용암 부서진 조각이
세월이 지나 둥굴게 되었나 봅니다
[산담 사이 구멍난
곳으로 파란 바다가 보이고
멀지 한 척의 배가 지나간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숨조차 어려운 상황이나
모두 잘 극복하고 넘겼으면
바랄 것이 없겠다 잠시 생각해 봅니다
진정 살았다는 건
숨을 쉰다는 것 숨구멍처럼
뚫어진 곳을 통해 바닷가가 보이고
배 한 척이 보이는 광경에서 새론 삶을
조명 받으며 이가을 새론 삶이 시작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