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1.jpg



지난 9월 5일 사진작가 샘 킨맨콜 씨는 뉴질랜드 황가파라오아주 아미 만을 상공촬영 중이었습니다.

바다에서는 카약을 한가롭게 즐기는 사람뿐이었습니다 이때 바닷물 속이 검어지더니 범고래 한 마리가 카약을 타는 사람 곁으로 다가옵니다. 카약을 탄 사람은 망설임 없이 바로 바다로 뛰어듭니다.

범고래와의 수영을 즐기기 위해서였을까요? 범고래는 본래 포악하고 지능적인 사냥꾼입니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친절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범고래가 정말로 사람을 공격 안 하는지 실험한 남자

잠시 수영을 즐기고 난 후, 다시 카약에 올라가 사람 곁으로 떠나지 않고 함께 수영을 즐기는 범고래의 모습을 포착한 이 항공 촬영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서 25만 명 이상이 볼 만큼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사람들은 "포식자 범고래가 카약 하나쯤은 엎어버릴 텐데 정말로 사람은 공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다"면서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영상"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공지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3-15 7614 3
공지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file [6] 강정실 2017-12-15 29726 12
공지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file [5] 강정실 2017-12-14 27303 7
공지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file [9] 홍마가 2016-07-08 47341 12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웹관리자 2014-09-27 44008 5
975 갤럭시ㅣ노트 7 사용 불가, 2017년부터 홍용희 2016-12-18 3274 1
974 반기문, 유엔총회 고별연설 file 홍용희 2016-12-11 3717 1
973 이 겨울 아침에/석송 석송 2016-12-11 2860 1
972 2017에 기대되는 새로운 기술 file 홍용희 2016-12-04 4234 1
971 인공지능이 세상을 바꿀 거라고? 아직은 무리야 홍용희 2016-11-20 3139 1
970 잠 좀 자게 해주세요- 6가지 잠 잘 오게하는 식품 file 홍용희 2016-11-20 4324 1
969 반 고흐 작품 위작 논란 file 홍용희 2016-11-15 4374 1
968 달러 가치 강세 file 홍용희 2016-11-15 4574 1
967 현대 의학의 놀라움...팔뚝에 귀 배양해 이식 수술 file 웹관리자 2016-11-15 3263 1
966 英 역사가 "히틀러 첫 자서전 발견" 주장 file 웹관리자 2016-11-03 16104 1
965 6일 서머타임 해제 file 웹관리자 2016-11-03 2869 1
964 노벨문학상 거부한 작가 [1] 웹관리자 2016-09-25 4807 1
963 중국 만리장성 '시멘트 떡칠' 보수---우주서 잘 보인 이유 file 웹관리자 2016-09-25 4679 1
» 범고래가 사람을 정말 공격 안 하는지 실험한 남자 file 웹관리자 2016-09-25 5154 1
961 한라산 백록담에 사상 처음 구멍 뚫는다 file 웹관리자 2016-09-06 4059 1
960 獨 입양 딸 주소 하나로 '아빠찾아 삼만리'…35년만의 상봉 file 웹관리자 2016-09-01 4063 1
959 자택에서 식사.청소.빨래 등 생활보조 받는다 file 웹관리자 2016-09-01 5358 1
958 강치의 천국, 독도 file 웹관리자 2016-08-18 12203 1
957 핏빛으로 변한 이란의 '사해(死海)'…이유는? file 웹관리자 2016-08-11 4128 1
956 연구소에서 가져온 깨달음의 대화 <"오컴의 면도날"> 서용덕 2016-07-19 484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