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삶을 시작한 지 30년이 넘었습니다.
내 시들은 이민의 삶 속에서 상실되려는 고유의 서정을 지켜내려는 작업이기도 하지만, 삶에 맺힌 슬픔의 분신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삶이 일회적으로 낯설기로 다시 보면 미움도 아름다움이 됩니다. 나의 시편들 속에서 발견되는 슬픔과 기쁨도 내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사랑이고, 동시에 나를 목마르게 만드는 고통이었습니다.
Los Angeles에서 김문희
김석인
엠.애드
2022년10월
서용덕
연인M&B
2013년 6월
연인M&M
2016년 7월
김형오
열림원
2014년 4월
연규호
월간 순수문학
2013년 7월
김준호
월간문학출판부
2021년 9월
황소지
육일문화사
2017년 8월
신성철
이레미디어
2013년 4월
유태경
석정희
인타임
2022년 6월
김하영 수필가
정은출판
2017년 11월
주경로
좋은 땅
2012년 2월
지종근
중앙 A&D
이언호
지성의샘
2006년 6월
박영숙영
지식공감
2013년 10월
2013년 12월
홍마가
2016년 9월
강정실
2016년 11월
정순옥 수필가
2018년 9월
한만수
2021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