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삶을 시작한 지 30년이 넘었습니다.
내 시들은 이민의 삶 속에서 상실되려는 고유의 서정을 지켜내려는 작업이기도 하지만, 삶에 맺힌 슬픔의 분신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삶이 일회적으로 낯설기로 다시 보면 미움도 아름다움이 됩니다. 나의 시편들 속에서 발견되는 슬픔과 기쁨도 내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사랑이고, 동시에 나를 목마르게 만드는 고통이었습니다.
Los Angeles에서 김문희
최용완
한솜미디어
2021년 9월
고대진
선우미디어
2021년8월
권온자
문학공감
2022년 11월
이병호
김붕래
문지사
2022년 12월 15일
김미경. 김홍기. 유금란. 정동순. 홍진순
곰곰나루
2022년 1월 20일
기청
현대시문학
2022년 4월
박해정
에이프릴
2022년 5월 28일
석정희
인타임
2022년 6월
강정실
2022년 7월
유경순
지식공감
유진왕
시산맥사
2022년 8월
홍성표
시와함께 넓은마루
2022년 9월
김석인
엠.애드
2022년10월
Austin Macauley Publishers(London)
2023년
2023년 10월 10일
시산맥
2023년 12월
안종관
출판도서 가온
2023년 2월
신호철
시와 사람
2023년 5월 30일
김수연
청어
2023년 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