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삶을 시작한 지 30년이 넘었습니다.
내 시들은 이민의 삶 속에서 상실되려는 고유의 서정을 지켜내려는 작업이기도 하지만, 삶에 맺힌 슬픔의 분신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삶이 일회적으로 낯설기로 다시 보면 미움도 아름다움이 됩니다. 나의 시편들 속에서 발견되는 슬픔과 기쁨도 내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사랑이고, 동시에 나를 목마르게 만드는 고통이었습니다.
Los Angeles에서 김문희
정동순
에세이스터사
2024년 1월
이택화
아름다운 만남
2023년 8월 30일
라춘실
도서출판 명성서림
2023년 8월 25일
김준호
청어
2023년 8월 20일
김수연
2023년 7월 10일
신호철
시와 사람
2023년 5월 30일
안종관
출판도서 가온
2023년 2월
유진왕
시산맥
2023년 12월
강정실
문학공감
2023년 10월 10일
최용완
Austin Macauley Publishers(London)
2023년
김석인
엠.애드
2022년10월
홍성표
시와함께 넓은마루
2022년 9월
시산맥사
2022년 8월
2022년 7월
유경순
지식공감
석정희
인타임
2022년 6월
박해정
에이프릴
2022년 5월 28일
기청
현대시문학
2022년 4월
김미경. 김홍기. 유금란. 정동순. 홍진순
곰곰나루
2022년 1월 20일
김붕래
문지사
2022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