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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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3-15 |
8438 |
3 |
공지 |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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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5 |
30662 |
12 |
공지 |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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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4 |
28155 |
7 |
공지 |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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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가 |
2016-07-08 |
48244 |
12 |
공지 |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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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관리자 |
2014-09-27 |
44809 |
5 |
848 |
봄은 어디서부터 오는가/은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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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21 |
279 |
1 |
847 |
설빛 하얀 그리움 일렁이는 이 아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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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19 |
282 |
3 |
846 |
2월의 곽상희 서신-미분학 바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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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2-10 |
278 |
1 |
845 |
초가지붕-안종관 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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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2-10 |
249 |
1 |
844 |
1달러로 행복 바이러스 만들기/은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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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10 |
265 |
1 |
843 |
입춘을 맞이하여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시길 기원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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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03 |
438 |
1 |
842 |
소중한 2월을 맞이 하며/은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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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01 |
253 |
1 |
841 |
가입 절차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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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 |
2020-01-27 |
341 |
1 |
840 |
한국 고유 명절인 설(구정) 잘 보내소서.(떡국 먹으면서)/은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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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1-23 |
285 |
1 |
839 |
밥을 얻어먹어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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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1-21 |
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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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 서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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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1-19 |
273 |
1 |
837 |
[시조] 독 안에 든 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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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1-13 |
240 |
1 |
836 |
5학년 5반, 보석으로 거듭나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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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1-13 |
269 |
1 |
835 |
경자년 흰쥐해를 맞아 주저리 주저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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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1-11 |
267 |
1 |
834 |
딥 러닝 기술로 움직이는 피사체 더 정확하게 잡는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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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1-10 |
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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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
오늘 가입한 신입이 인사 드립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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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1-09 |
333 |
1 |
832 |
송구영신/은파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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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1-02 |
409 |
1 |
831 |
그들이 돌아오기를(신년 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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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1-01 |
284 |
1 |
830 |
시카고 미시간호수에 펼쳐진 2020년의 새해 아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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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1-01 |
273 |
1 |
829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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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19-12-28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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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가 떠 있는 하늘가/은파
야심찬 성긴가지 눈 열어 나래 펴나
이생녘 그 어느 것 하나도 완성 못해
회한의 심연 속에서 엉켜버린 실타래
널푸른 대지 위에 뭔가를 하겠다고
달리고 달려보나 여전히 찾지 못한
이생의 실마리여서 하강하는 늪지대
바암새 늪지대의 실마리 찾지 못해
뇌리가 뒤이 범벅 꽉차인 왕 거미줄
미로속 허우적이다 원점이 된 해질녘
다람쥐 쳇바퀴 속 달 뜨고 달이 지고
깊고도 검푸름에 사그라져 진토된 꿈
구원의 은총 바라매 다가오는 빛줄기
널따란 호숫가 위 마침표 하나 떠서
새벽녘 미완성을 완성케 하려는가
해맑은 고운 무지개 떠오르는 하늘가
고옵게 펼쳐있는 무지개 언덕 위로
구원의 은총으로 마침표 떠 올라서
미완성 완성케하려 노래한다 해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