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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승무원이 두 번째로 우한 코로나(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백군기 용인시장 페이스북에 따르면, 경기 용인 기흥구에 거주하는 대한항공승무원 A(36· )씨가 우한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18~21일 미국 LA를 다녀왔다.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대한항공 승무원 B(25·)씨와 같은 LA 노선 항공편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달 27일 미열 증상이 있었고, 지난 6일 근육통과 기침 증세로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체취했다. 같은 날 민간 검체 기관인 녹십자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백 시장은 "질병관리본부에 이같은 내용을 보고했고 경기도에 국가지정격리병상을 요청했다""역학 조사 결과가 나오면 A씨의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겠다"고 했다.

 

 대한항공 승무원 B씨는 지난달 25일 우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이스라엘 성지순례단이 탔던 인천-텔아비브 노선 항공기에 오른 뒤 미국 LA 왕복 노선 근무를 마치고 지난달 21일 귀국했다. 다음 날인 22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웹담당관리자

2020.03.07 12:39:11
*.240.215.200

오전 10시 경, 한인타운 대형마켓 Gxxx(올림픽+웨스턴)에는 토요일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많은 고객이 붐볏고, 약국에는 지난 주까지 마스크 한 장 7불하던 가격이 10불이라고 합니다. 물량은 필요한 만큼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아직은 거리나 사람이 모이는 곳에 들려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은 볼 수 없습니다. 마스크 구입자들은 대부분 한국으로 보내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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