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편지[연시조]

조회 수 101 추천 수 0 2021.06.16 09:56:29

 

사과편지/ 청조 박은경

저의 말 실수로 불편해진 분위기
나무라지 않으시고 잘 수습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한 마음  

몇 줄 글에 담아봅니다

바로 사과 못하고 밤 잠 설치며 반성하니
너그러이 용서하시고 잠언의 말씀처럼
입술로 죄 짓지 않게
늘 기도해 주세요 .


유진왕

2021.06.16 13:32:43
*.217.28.137

그게 제일 지름길이고

제일 후련한 방법인데

그게 그리 쉽지 않으니, 나 원 참...

그래서 쌩으로 앓지요, 사서 고생

남의 이야기 하고 있는 중이 아님...

박은경

2021.06.16 19:07:31
*.90.141.135

ㅎㅎㅎㅎ 사과편지 카톡으로 보냈더니

신경도 안 썼다고 마음쓰지 말라고 하더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공지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3-15 7614 3
공지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file [6] 강정실 2017-12-15 29743 12
공지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file [5] 강정실 2017-12-14 27307 7
공지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file [9] 홍마가 2016-07-08 47349 12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웹관리자 2014-09-27 44008 5
1616 "돌고래 도움 받아 바닷 속에서 출산할 예정" 美 여성 '화제' file 석송 2015-09-06 5145 1
1615 디즈니랜드 물 소비량 최대 file [1] 정순옥 2015-06-16 5139 3
1614 시협·미주문학 25일 합동 월례회·시문학 강좌 웹관리자 2015-05-18 5123  
1613 45억년전 운석으로 만든 12억짜기 권총 file 웹관리자 2015-12-27 5112 1
1612 키스할 때 눈 감는 이유 file 웹관리자 2016-03-21 5103 2
1611 비행기 객실 창의 아랫부분에 있는 구멍, 왜? file 강정실 2015-06-15 5101 1
1610 엄마의 젖, 아이의 지능 발달에 ‘젖줄’일까 아닐까 file 웹관리자 2015-10-14 5097 2
1609 간도는 조선땅을 입증하는 지도 file 웹관리자 2015-08-22 5082 1
1608 창비, 표절 부인 철회…"시비 적극적으로 가릴 것" file 정순옥 2015-06-18 5073 5
1607 단국대 국제문예창작센터 ‘문학아카데미’ file 웹관리자 2015-08-14 5046  
1606 IS의 속보이는 노림수 file 강정실 2015-05-03 5046 1
1605 손가락 크기 원숭이 file 웹관리자 2016-02-17 5015 1
1604 한국의 음유시인 file [1] 홍용희 2016-10-16 5004 1
1603 미주LA중앙일보 [이 아침에]. 문학.함께 가는 도반들께 <이정아. 수필가> [19] 서용덕 2017-07-06 4993 5
1602 세계인의 눈을 홀린 칼러사진 14선 [1] 웹관리자 2015-10-28 4987 3
1601 빙판길 시속 40km만 넘어도 통제불능.."무조건 감속" file 웹관리자 2015-12-17 4965 1
1600 사랑방 글샘터 문학강의 file 웹관리자 2015-07-09 4964 1
1599 천안함 침몰 뒤 ‘돌고래 병기’ 투입하려 했다 file 웹관리자 2015-09-18 4963 1
1598 ‘소 숭배’ 인도, 쇠고기 수출국 세계 1위 file 석송 2015-08-06 4948 1
1597 늦은 임신의 10가지 장점 file 웹관리자 2016-01-31 494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