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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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3-15 |
7614 |
3 |
| 공지 |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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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5 |
29743 |
12 |
| 공지 |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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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4 |
27307 |
7 |
| 공지 |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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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가 |
2016-07-08 |
47349 |
12 |
| 공지 |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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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관리자 |
2014-09-27 |
44008 |
5 |
| 876 |
남편의 첫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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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1-18 |
82 |
1 |
| 875 |
첫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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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1-19 |
6524 |
1 |
| 874 |
멍멍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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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20-11-20 |
134 |
1 |
| 873 |
[동시조] 첫눈 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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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1-20 |
135 |
1 |
| 872 |
갈대숲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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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온자 |
2020-11-21 |
324 |
1 |
| 871 |
[동시] 첫눈 온 아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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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1-21 |
122 |
1 |
| 870 |
첫 눈 오길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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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1-22 |
110 |
1 |
| 869 |
[연시조] 하늘의 위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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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1-23 |
85 |
1 |
| 868 |
암벽타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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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20-11-24 |
226 |
2 |
| 867 |
[단시조]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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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1-25 |
139 |
1 |
| 866 |
낙엽시리즈 1--겨울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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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1-25 |
101 |
1 |
| 865 |
낙엽시리즈 2-낙엽 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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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1-26 |
89 |
1 |
| 864 |
낙엽 시리즈 3--마른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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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1-26 |
95 |
1 |
| 863 |
낙엽 시리즈 4- 어떤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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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1-28 |
118 |
1 |
| 862 |
낙엽 시리즈 5--낙엽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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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1-28 |
255 |
1 |
| 861 |
낙엽 시리즈 6--낙엽 타는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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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1-29 |
168 |
1 |
| 860 |
조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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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20-11-29 |
190 |
1 |
| 859 |
삭정이와 갈퀴나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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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1-29 |
157 |
1 |
| 858 |
그림자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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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1-30 |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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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7 |
낙엽시리즈 8-비 맞은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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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1-30 |
147 |
1 |
산담이란는 말
처음 들어 봅니다
사진으로 많이 봤지만
오늘에서야 알게 됐습니다
어릴 때 집에
사진과 같은 모양의
주먹 만한 돌이 있었습니다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것라고
생각했는데 용암 부서진 조각이
세월이 지나 둥굴게 되었나 봅니다
[산담 사이 구멍난
곳으로 파란 바다가 보이고
멀지 한 척의 배가 지나간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숨조차 어려운 상황이나
모두 잘 극복하고 넘겼으면
바랄 것이 없겠다 잠시 생각해 봅니다
진정 살았다는 건
숨을 쉰다는 것 숨구멍처럼
뚫어진 곳을 통해 바닷가가 보이고
배 한 척이 보이는 광경에서 새론 삶을
조명 받으며 이가을 새론 삶이 시작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