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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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3-15 |
7614 |
3 |
| 공지 |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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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5 |
29743 |
12 |
| 공지 |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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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4 |
27307 |
7 |
| 공지 |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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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가 |
2016-07-08 |
47349 |
12 |
| 공지 |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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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관리자 |
2014-09-27 |
44008 |
5 |
| 876 |
자명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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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8-29 |
99 |
1 |
| 875 |
[시조] 옥잠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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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8-30 |
172 |
1 |
| 874 |
빨갱이, 빨치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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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옥 |
2020-08-31 |
168 |
1 |
| 873 |
[시조] 그리운 달개비꽃-부제; 보라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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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8-31 |
283 |
1 |
| 872 |
[시조] 달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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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9-01 |
123 |
1 |
| 871 |
[시조] 난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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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9-02 |
142 |
1 |
| 870 |
[K팝 신역사]“새 역사 썼다” BTS,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싱글 1위…외신들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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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9-02 |
119 |
1 |
| 869 |
[시조] 꽃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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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9-03 |
160 |
1 |
| 868 |
돌음계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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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20-09-05 |
305 |
1 |
| 867 |
빈둥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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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9-04 |
190 |
1 |
| 866 |
[연시조] 분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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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9-05 |
151 |
1 |
| 865 |
[연시조] 명절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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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0-10 |
121 |
1 |
| 864 |
불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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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0-10 |
109 |
1 |
| 863 |
여행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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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0-10 |
137 |
1 |
| 862 |
[시조]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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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0-10 |
158 |
1 |
| 861 |
서부 여행 세쨋날 [10/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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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0-11 |
130 |
1 |
| 860 |
목요일 오후시간/ 한인타운과 나성 시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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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0-11 |
109 |
1 |
| 859 |
[시조] 야상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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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0-11 |
114 |
1 |
| 858 |
[연시조] 고향의 국화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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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0-12 |
115 |
1 |
| 857 |
외로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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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자 |
2020-10-13 |
237 |
1 |
산담이란는 말
처음 들어 봅니다
사진으로 많이 봤지만
오늘에서야 알게 됐습니다
어릴 때 집에
사진과 같은 모양의
주먹 만한 돌이 있었습니다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것라고
생각했는데 용암 부서진 조각이
세월이 지나 둥굴게 되었나 봅니다
[산담 사이 구멍난
곳으로 파란 바다가 보이고
멀지 한 척의 배가 지나간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숨조차 어려운 상황이나
모두 잘 극복하고 넘겼으면
바랄 것이 없겠다 잠시 생각해 봅니다
진정 살았다는 건
숨을 쉰다는 것 숨구멍처럼
뚫어진 곳을 통해 바닷가가 보이고
배 한 척이 보이는 광경에서 새론 삶을
조명 받으며 이가을 새론 삶이 시작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