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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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3-15 |
5019 |
3 |
| 공지 |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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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5 |
27490 |
12 |
| 공지 |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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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4 |
24890 |
7 |
| 공지 |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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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가 |
2016-07-08 |
45027 |
12 |
| 공지 |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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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관리자 |
2014-09-27 |
41615 |
5 |
| 1974 |
특별한 만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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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옥 |
2024-03-08 |
214 |
2 |
| 1973 |
오코이강에서 최고의 래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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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4-03-08 |
123 |
2 |
| 1972 |
밤 비(이금자 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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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3-12-31 |
330 |
2 |
| 1971 |
소녀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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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옥 |
2023-11-22 |
79 |
2 |
| 1970 |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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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옥 |
2023-10-25 |
180 |
2 |
| 1969 |
집이란 내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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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2-06-03 |
151 |
2 |
| 1968 |
술에 열심이었던 헤밍웨이, 벼락같이 그가 이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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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원주 |
2022-04-15 |
169 |
2 |
| 1967 |
영정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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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22-09-28 |
559 |
2 |
| 1966 |
도시의 가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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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자 |
2022-03-18 |
184 |
2 |
| 1965 |
이스터섬 거대 석상의 비밀, 로봇으로 풀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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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원주 |
2022-03-09 |
337 |
2 |
| 1964 |
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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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옥 |
2022-09-28 |
164 |
2 |
| 1963 |
한글에 왜 띄어쓰기가 있습니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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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2-02-27 |
5426 |
2 |
| 1962 |
건강한 신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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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2-01-17 |
167 |
2 |
| 1961 |
[행시] 겨울여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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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12-24 |
128 |
2 |
| 1960 |
비에 젖은 낙엽과 삼식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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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옥 |
2021-12-19 |
194 |
2 |
| 1959 |
자유시ㅡㅡ 김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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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11-17 |
298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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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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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21-11-10 |
823 |
2 |
| 1957 |
영한행시 번역/ ONLY FEW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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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10-31 |
97 |
2 |
| 1956 |
물레 타는 노인 (민속촌을 다녀와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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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자 |
2021-07-27 |
154 |
2 |
| 1955 |
나팔꽃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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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21-07-09 |
386 |
2 |
산담이란는 말
처음 들어 봅니다
사진으로 많이 봤지만
오늘에서야 알게 됐습니다
어릴 때 집에
사진과 같은 모양의
주먹 만한 돌이 있었습니다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것라고
생각했는데 용암 부서진 조각이
세월이 지나 둥굴게 되었나 봅니다
[산담 사이 구멍난
곳으로 파란 바다가 보이고
멀지 한 척의 배가 지나간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숨조차 어려운 상황이나
모두 잘 극복하고 넘겼으면
바랄 것이 없겠다 잠시 생각해 봅니다
진정 살았다는 건
숨을 쉰다는 것 숨구멍처럼
뚫어진 곳을 통해 바닷가가 보이고
배 한 척이 보이는 광경에서 새론 삶을
조명 받으며 이가을 새론 삶이 시작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