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없지요.
늘, 전자 메일로만 연결하다
올해는 정신없이 바뻐, 연결이 끊어졌었네요.
이번에 온 줄 몰라 아쉬웠네요.
인연의 끈이란 참 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크리스천 문협의 인연으로
회장님을 연결시켜 드려, 10배 그 이상으로 확장되었다 싶습니다.
주변에 연결된 분들이 다 잘되어
그져 감사가 날개쳐 하늘 꽃밭을 이루는 것을 느껴 봅니다.
아틀랜타에서 손님이 오셨다고 해서
아드님과 그 분의 친구가 오셨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시인님이 오신 것을 알았다면
꼭 식사를 하고 싶었는데...
다음번에 기회가 있겠지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성탄 잘 보내시고 대망의 새해 맞이하세요.
올해는 언제 세월이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바쁘고 정신없었던 해였답니다.
은파 오애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