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조회 수 492 추천 수 0 2015.12.23 21:55:59

별일 없지요.


늘, 전자 메일로만 연결하다

올해는 정신없이 바뻐, 연결이 끊어졌었네요.


이번에 온 줄 몰라 아쉬웠네요.

인연의 끈이란 참 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크리스천 문협의 인연으로

회장님을 연결시켜 드려, 10배 그 이상으로 확장되었다 싶습니다.


주변에 연결된 분들이 다 잘되어

그져 감사가 날개쳐 하늘 꽃밭을 이루는 것을 느껴 봅니다.


아틀랜타에서 손님이 오셨다고 해서

아드님과 그 분의 친구가 오셨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시인님이 오신 것을 알았다면

꼭 식사를 하고 싶었는데...


다음번에 기회가 있겠지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성탄 잘 보내시고 대망의 새해 맞이하세요.


올해는 언제 세월이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바쁘고 정신없었던 해였답니다.


                                                   은파 오애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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