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 부는 밤(시)

조회 수 1336 추천 수 0 2016.07.27 01:10:14

휘파람 부는 밤

                                                      

삶에 지친 나그네 인생
물에 빠진 생쥐 같으나

오늘이 있기에 소망이
내일을 부르고 있다네

별 보고 하얀 이 드러내며
얼빠진 사람처럼 웃으나

내일의 소망이 가슴에
날개 쳐 휘파람 불고 있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788 사위어간 사랑 앞에서 오애숙 2016-07-29 1288 1
787 옛 사전첩 속으로 오애숙 2016-07-29 3413  
786 바늘과 실 오애숙 2016-07-27 3485  
785 내 곁에 지금 그대가 없어 오애숙 2016-07-27 1786  
784 행복의 문 여는 아침식사 오애숙 2016-07-27 2846  
783 그대 텅빈 가슴에도 오애숙 2016-07-27 2099  
782 홀로 된 그대 오애숙 2016-07-27 1650  
781 허니문 앞에서 오애숙 2016-07-27 2963  
780 만약 당신이 나라면 오애숙 2016-07-27 1131  
779 밤새 내리는 빗소리에 오애숙 2016-07-27 1173 1
» 휘파람 부는 밤(시) 오애숙 2016-07-27 1336  
777 알 수 없기에 오애숙 2016-07-27 1537  
776 등 떠밀려 온 세월 오애숙 2016-07-27 1203 1
775 가끔 오애숙 2016-07-27 1068  
774 미소 오애숙 2016-07-23 1259  
773 노을 진 언덕에서 오애숙 2016-07-23 2407 1
772 사진-메뚜기와 아침이슬 /-시-참새와 허수아비 [1] 오애숙 2016-07-23 11974  
771 사진 학/시-글쓰기 [1] 오애숙 2016-07-23 1392  
770 에머란드 하늘 빛으로(17/7/6) 오애숙 2016-07-23 1344  
769 사진첩의 추억 하나 [1] 오애숙 2016-07-23 1070 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5
어제 조회수:
401
전체 조회수:
3,138,313

오늘 방문수:
33
어제 방문수:
164
전체 방문수:
1,005,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