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편 37:23~40)
하나님께서 의인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구체적 사실을 열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의 갈 길을 미리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십니다. 의인들이 하나님의 정하신 길을 벗어나지 아니하며 신실하게 살아가므로 그들의 노력에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배후에서 항상 그의 강한 손으로 붙들고 계시므로 성도는 넘어져도 아주 넘어지거나 엎드려져 일어나지 못하는 자가 되지 않고 곧 일어나 자기의 길을 계속 가게 됩니다. 경건한 자들이 때로 실수하거나 죄에 빠져 타락에 들어설 수 있으나, 성도의 마음속에는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재앙에 이르지 않게 하시며 다시 일으켜 주어진 일을 감당케 하십니다.
노인이 된 다윗은 자기의 전 생애를 통하여 얻은 경험을 회상하면서 의인과 그 후손이 버림당하거나 걸식함이 없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의인들은 자신이 받은 은혜를 남들에게 베풀어 주므로 그 자손이 더욱 큰 복을 누리게 된다고 합니다. 의인들의 후손이 복을 받는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약속이요 시편의 큰 주제입니다.
다윗은 이 약속이 실현되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는 구체적 삶의 원리를 제시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는데, 이것은 땅에서도 형통하지만 영원한 구원을 얻게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에게 영생의 복을 주시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공의의 심판을 하시는 하나님은 경건한 성도를 버리시는 법이 없으며 영원토록 보호하십니다. 의인의 언행 심사는 하나님 말씀의 기준에 따른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신앙과 본분에 대하여 정확하며 틀림이 없는 유일의 법칙이므로 그 말씀대로 생각하고 말하며 행동하면 절대로 실족지 않습니다.
32~40절, 악인은 기회만 있으면 의인을 죽이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악인 중에서 의인들을 건져 내시고 심판 때에 정죄치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한 번 의롭다 하신 것은 영원토록 유효합니다. 악인의 힘이 제아무리 장대하고 교묘하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지혜 앞에서는 당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악인의 핍박에 대해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며 그분의 말씀을 지킬 것을 권면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며 그 도를 준행하게 될 때 성도에게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며, 악인이 끊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다윗은 자기의 경험에 근거하여 악인의 형통이 항상 일시적이었고 곧 그들의 왕성한 세력이 무너졌음을 확증합니다. 악인의 힘은 본토에서 자라나 줄기가 거대하고 왕성하게 발육하는 나무처럼 그 세력이 어떤 힘으로도 제어할 수 없을 만큼 크게 나타납니다. 의인을 괴롭힐 정도로 형통하고 세력을 부립니다. 그러나 의기양양했던 그 세력이 어느새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완전한 사람’과 ‘정직한 자’는 같은 것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를 가리킵니다. 이것은 성도의 특성을 나타내는 말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순전하고 간사하지 않음과 숨길 것이 없으리만큼 바르게 사는 모습을 뜻합니다. 다윗은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화평한 자’라는 말로 대치시키면서 그들의 결국은 평안이라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다윗은 구원이 하나님께 있으므로 하나님만 의지하라고 권합니다. 하나님은 환난 때에 안전하게 피할 수 있는 산성 곧 피난처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안전한 도피처가 되셔서 아무리 그를 해하려는 악인들의 시도가 있어도 무위로 끝나도록 지켜 주십니다.
★시편 37편을 통하여 무엇보다도 참고 견디는 인내심을 배우게 됩니다. 악인들의 일시적 형통함을 보며 불평하거나 분을 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며 악을 선으로 이기려는 자세를 가다듬어야 합니다. 하나님만 경외하여 땅을 기업으로 얻을 뿐 아니라 영원한 천국을 소유하는 백성이 얼마나 행복한가를 배우게 됩니다.
◆베풀고 주기를 힘쓰는 것은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는 것이고 자녀들이 복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염려하고 불평하는 삶을 떠나 베풀고 주는 삶 살길 원합니다. 모든 문제를 주님께 의탁하기 위해 내려놓고 근심을 떠나도록 인도하시길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편 37:23~40)
하나님께서 의인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구체적 사실을 열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의 갈 길을 미리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십니다. 의인들이 하나님의 정하신 길을 벗어나지 아니하며 신실하게 살아가므로 그들의 노력에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배후에서 항상 그의 강한 손으로 붙들고 계시므로 성도는 넘어져도 아주 넘어지거나 엎드려져 일어나지 못하는 자가 되지 않고 곧 일어나 자기의 길을 계속 가게 됩니다. 경건한 자들이 때로 실수하거나 죄에 빠져 타락에 들어설 수 있으나, 성도의 마음속에는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재앙에 이르지 않게 하시며 다시 일으켜 주어진 일을 감당케 하십니다.
노인이 된 다윗은 자기의 전 생애를 통하여 얻은 경험을 회상하면서 의인과 그 후손이 버림당하거나 걸식함이 없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의인들은 자신이 받은 은혜를 남들에게 베풀어 주므로 그 자손이 더욱 큰 복을 누리게 된다고 합니다. 의인들의 후손이 복을 받는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약속이요 시편의 큰 주제입니다.
다윗은 이 약속이 실현되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는 구체적 삶의 원리를 제시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는데, 이것은 땅에서도 형통하지만 영원한 구원을 얻게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에게 영생의 복을 주시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공의의 심판을 하시는 하나님은 경건한 성도를 버리시는 법이 없으며 영원토록 보호하십니다. 의인의 언행 심사는 하나님 말씀의 기준에 따른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신앙과 본분에 대하여 정확하며 틀림이 없는 유일의 법칙이므로 그 말씀대로 생각하고 말하며 행동하면 절대로 실족지 않습니다.
32~40절, 악인은 기회만 있으면 의인을 죽이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악인 중에서 의인들을 건져 내시고 심판 때에 정죄치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한 번 의롭다 하신 것은 영원토록 유효합니다. 악인의 힘이 제아무리 장대하고 교묘하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지혜 앞에서는 당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악인의 핍박에 대해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며 그분의 말씀을 지킬 것을 권면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며 그 도를 준행하게 될 때 성도에게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며, 악인이 끊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다윗은 자기의 경험에 근거하여 악인의 형통이 항상 일시적이었고 곧 그들의 왕성한 세력이 무너졌음을 확증합니다. 악인의 힘은 본토에서 자라나 줄기가 거대하고 왕성하게 발육하는 나무처럼 그 세력이 어떤 힘으로도 제어할 수 없을 만큼 크게 나타납니다. 의인을 괴롭힐 정도로 형통하고 세력을 부립니다. 그러나 의기양양했던 그 세력이 어느새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완전한 사람’과 ‘정직한 자’는 같은 것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를 가리킵니다. 이것은 성도의 특성을 나타내는 말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순전하고 간사하지 않음과 숨길 것이 없으리만큼 바르게 사는 모습을 뜻합니다. 다윗은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화평한 자’라는 말로 대치시키면서 그들의 결국은 평안이라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다윗은 구원이 하나님께 있으므로 하나님만 의지하라고 권합니다. 하나님은 환난 때에 안전하게 피할 수 있는 산성 곧 피난처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안전한 도피처가 되셔서 아무리 그를 해하려는 악인들의 시도가 있어도 무위로 끝나도록 지켜 주십니다.
★시편 37편을 통하여 무엇보다도 참고 견디는 인내심을 배우게 됩니다. 악인들의 일시적 형통함을 보며 불평하거나 분을 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며 악을 선으로 이기려는 자세를 가다듬어야 합니다. 하나님만 경외하여 땅을 기업으로 얻을 뿐 아니라 영원한 천국을 소유하는 백성이 얼마나 행복한가를 배우게 됩니다.
◆베풀고 주기를 힘쓰는 것은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는 것이고 자녀들이 복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염려하고 불평하는 삶을 떠나 베풀고 주는 삶 살길 원합니다. 모든 문제를 주님께 의탁하기 위해 내려놓고 근심을 떠나도록 인도하시길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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