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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삼월 너의 향기
가슴에 채워보리
기나긴 동짓섣달
움츠려 들던 내맘
이제야 가슴 쫙 펼쳐
널 품는 맘 아는가
이 아침 봄비속에
가슴에 묵은 찌기
다 떠나 보내는 맘
활주로 잡아 가리
새롬의 부푼 희망의
향그럼에 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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