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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속 피어나는
함박꽃 웃음속에
겨우내 삭막했던
들녘이 미소하우
더이상 외로워 하지
않은 맘속 그 향기
춘삼월 되어서야
휘날려 메아리 쳐
가슴에 피고있어
내 맘속 피는 향기
더 이상 내안에 가둬
두지 않는 봄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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