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운도서관후원회(회장 재니스 김)가 오는 25일(토) 피오피코도서관(694 S. Oxford Ave. LA) 잔디밭에서 '가을맞이 중고서적 판매행사(이하 북세일)'를 연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는 동화책부터 교과서·참고서·사전 등 학생용 교육도서, 소설·시집·수필집·종교서적 등 5000여 권의 책이 판매된다. 책 판매 가격은 1권당 1~3달러 수준. 전체 판매도서에서 한국어 책이 차지하는 비율은 70%, 영어책은 30% 정도다. 북세일 수익금은 모두 도서관의 새 책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미키 임 피오피코코리아타운 도서관장은 "이제 북세일이 하나의 커뮤니티 행사로 자리매김하는 것 같다. 책 읽는 한인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며 "좋은 책을 돌려보고, 다시 읽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후원회는 북세일 당일 아침까지 책을 기부받을 예정이다. 더 이상 읽지 않는 책, 이사 때문에 정리할 책은 도서관에 직접 가져오면 된다. 재니스 김 회장은 "평소 눈여겨 봐둔 책을 싼값에 구입하고 가족들과 나들이하기 좋은 기회"라며 "책만큼 좋은 친구는 없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운도서관후원회와 피오피코 도서관은 이날 도서판매와 정리를 도울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다. 자원봉사자에겐 봉사시간 크레딧이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도서관(213-368-7647)의 청소년 담당 사서를 찾으면 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는 동화책부터 교과서·참고서·사전 등 학생용 교육도서, 소설·시집·수필집·종교서적 등 5000여 권의 책이 판매된다. 책 판매 가격은 1권당 1~3달러 수준. 전체 판매도서에서 한국어 책이 차지하는 비율은 70%, 영어책은 30% 정도다. 북세일 수익금은 모두 도서관의 새 책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미키 임 피오피코코리아타운 도서관장은 "이제 북세일이 하나의 커뮤니티 행사로 자리매김하는 것 같다. 책 읽는 한인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며 "좋은 책을 돌려보고, 다시 읽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후원회는 북세일 당일 아침까지 책을 기부받을 예정이다. 더 이상 읽지 않는 책, 이사 때문에 정리할 책은 도서관에 직접 가져오면 된다. 재니스 김 회장은 "평소 눈여겨 봐둔 책을 싼값에 구입하고 가족들과 나들이하기 좋은 기회"라며 "책만큼 좋은 친구는 없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운도서관후원회와 피오피코 도서관은 이날 도서판매와 정리를 도울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다. 자원봉사자에겐 봉사시간 크레딧이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도서관(213-368-7647)의 청소년 담당 사서를 찾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