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청조 박은경
꽁지에
불을 달고
열심히 춤추다가
손 끝에 올라 앉아
고향을 부르는구나
타국의 외로운 삶을
위로하는
좋은 친구
2020.5.2.
*펌 사진: 한국문협 미주지회 포토겔러리(작품사진실)
2020.05.05 12:53:36 *.155.142.106
멋진 사진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인해 시조가 훨 멋스러워졌네요^^
멋진 사진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인해 시조가 훨 멋스러워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