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한 수 올립니다.

조회 수 298 추천 수 0 2018.07.06 01:41:42

저도 처음으로 시조를  지회장님 만나 뵌 후 몇 편 써 보았습니다.



그 날엔 

                                                          은파 오애숙 

인생사 희로애락 우리안 슬픔의 비 
심연에 조아리며 달려들 때 있으나 
하늘빛 휘파람으로 내 안에서 노래해 

가득찬 애증어린 끓는애 내려놓고 
그날엔 거울 보듯 절대자 심판대 앞 
담대히 위로 받고자 내 주님만 섬기리 

위로함 받고 싶어  담대한 마음으로  
나 비록 비애의 비 맞으며 서있으나 
그날엔 위로 받으리 찢긴 심령 은혜로



wh6H5OmMaNJx1Kam1rCCz7Q2PBAIjM6eI7OshqOo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1 시조)동백꽃의 절개 오애숙 2018-07-08 481  
10 시조) 동백꽃 사랑==시조 한 수 올립니다. 오애숙 2018-07-08 713  
» 시조 한 수 올립니다. 오애숙 2018-07-06 298  
8 시조 한 수 올립니다 오애숙 2018-07-06 397  
7 할렐루야 야베스(대상 4장 7절)의 축복이 넘쳐나길 기도 드리며 주님의 이름만 높이 송축합니다. [1] 오애숙 2018-07-05 261  
6 시조 열매 오애숙 2018-07-05 230  
5 7월의 푸른 꿈(사진 첨부) 오애숙 2018-07-05 287  
4 시조 산수유화(사진 첨부) 오애숙 2018-07-05 244  
3 시조 엄마의 희망(사진 첨부) 오애숙 2018-07-05 223  
2 임문자 시인님 [1] 홍용희 2016-09-11 521  
1 홈페이지 개설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file [1] 강정실 2015-06-24 568  

회원:
6
새 글:
0
등록일:
2015.06.24

오늘 조회수:
0
어제 조회수:
0
전체 조회수:
40,972

오늘 방문수:
0
어제 방문수:
0
전체 방문수:
16,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