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장미---2

시 조회 수 1901 추천 수 0 2022.06.28 10:23:22

 

 

6월의 장미 /은파 오애숙 

 

작열한 태양 열기로 기 받아 

환희 날개 펼쳐 불꽃으로 피어 

연인들 속에 사랑을 꿈꾸게 하려 

화사한 게 웃음 짓고 있는가 

 

서로가 아귀다툼할 때마다 

불 같이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사랑이란 이름으로 서정시 한 송이

피우라 행복을 선사하는가 

 

그대 사랑 코끝에 스민 들녘

그대에게 받았던 장미 한 송이

그 옛날 설렘 속 마음의 고백 결코

변치 않게 되길 다짐하노니

 

가시덤불에 또다시 찔려도

활화산처럼 뜨꺼운 그대의 사랑

가슴에 불 붙여 승화 시킨 사랑으로 

온누리 휘날려 살아가자꾸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6148 시 능소화 연가 오애숙 2022-08-01 1967 1
6147 시 8월 길섶에서 [1] 오애숙 2022-08-01 1934  
6146 시 초하 언덕 위에서 오애숙 2022-07-27 1854  
6145 시 계절이 지나가는 어느 초하 오애숙 2022-07-20 1908  
» 시 6월의 장미---2 오애숙 2022-06-28 1901  
6143 시 물총새의 연가(퇴고) 오애숙 2022-06-15 1873  
6142 시 사랑의 미로 오애숙 2022-06-15 1839  
6141 시 시--대나무 숲에서의 사유 오애숙 2022-06-14 1951  
6140 시 시-삶/살다 보면 오애숙 2022-06-14 1918  
6139 시 시-이별/가슴에 비가 내릴 때면 오애숙 2022-06-14 1804  
6138 시 붉은 산나리 들녘에서 [1] 오애숙 2022-06-08 1708  
6137 시 6월 들녘의 사유 오애숙 2022-06-05 1695  
6136 시 장미 계절에 오애숙 2022-06-03 1734  
6135 시 핑크빛 러브레터 오애숙 2022-06-03 1735  
6134 시 생동하는 5월 오애숙 2022-06-03 1750  
6133 시 6월 들녘, 희망참의 노래 오애숙 2022-06-01 1900  
6132 시 그대를 보는 순간 [1] 오애숙 2022-05-31 1811  
6131 시 찔레꽃 휘날리는 들판에서/ [1] 오애숙 2022-05-25 1806  
6130 시 단상/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2-05-22 1436  
6129 시 금낭화 곱게 피었네요 [2] 오애숙 2022-05-19 1229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693
어제 조회수:
6,225
전체 조회수:
4,797,538

오늘 방문수:
1,378
어제 방문수:
4,782
전체 방문수:
2,36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