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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백일홍
은파
설레임 가득 안고
살랑 이는 봄바람에
거니는 낭만의 거리
낙엽처럼 가버렸던
지난날 서글픈 사연
뒤로 한 채 맞는 봄
이글거리는 가슴에
불을 지피우려는 듯
눈 뜬 정오의 태양
붉게 물든 진홍빛이
뜨거운 사랑 속에
가슴 설렘의 가로수
살랑이는 봄바람이
내 마음 설레게하는
향그러운 봄향기로
동토의 땅 녹이더니
가슴을 달구고 있네
한낮의 태양처럼
2016.03.16 13:37:13 *.3.228.204
향그러운 백일홍 가로수 밑에서
은파 오애숙
설레임 가득 안고 살랑 이는 봄바람에 거니는 낭만의 거리다
낙엽처럼 가버렸던 지난날의 서글픈 사연 뒤로 한 채 맞는 봄
이글거리는 가슴에 불을 지피우려는 듯 눈 뜬 정오의 태양아래
붉게 물든 진홍빛이 뜨거운 사랑 속에 가슴 설레게하는 가로수
살랑이는 봄바람이 내 맘에 다가와 향그러운 봄향기로 척박한
동토의 땅 녹이더니 가슴을 달구고 있네 한낮의 뜨거운 태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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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그러운 백일홍 가로수 밑에서
은파 오애숙
설레임 가득 안고 살랑 이는 봄바람에 거니는 낭만의 거리다
낙엽처럼 가버렸던 지난날의 서글픈 사연 뒤로 한 채 맞는 봄
이글거리는 가슴에 불을 지피우려는 듯 눈 뜬 정오의 태양아래
붉게 물든 진홍빛이 뜨거운 사랑 속에 가슴 설레게하는 가로수
살랑이는 봄바람이 내 맘에 다가와 향그러운 봄향기로 척박한
동토의 땅 녹이더니 가슴을 달구고 있네 한낮의 뜨거운 태양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