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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4-18 06:55 조회 : 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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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의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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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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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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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연도(발표연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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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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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선물
은파 오애숙
아름다운 강산 속에서 눈부신 새봄 느낄 수 있기에 발견하는 눈과 맘의 환희로 창조주의 오묘 감사해요
수많은 꽃 자기만의 빛깔과 자기만의 향기 노래하고 있기에 말로다 형언치 못한 생명참으로 늪에 빠진 맘 기지개 폅니다
사람도 자기만의 빛깔로 아름답게 향그러움 휘날린다면 시기 질투 사라지고 서로 위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자기만의 아름다운 빛깔 가지고 자기 사는 곳에 향그럼 휘날리면 조화로운 세상 만들겠지요
들에 핀 작은 들꽃들도 자기만의 색깔과 향기롬 휘날려 들판 향~한 생명참의 희망노래 신이 내게 주신 선물이어라 |
초기의 꽃들은 지고 2차적인 꽃들이 피어나지요
꽃들의 모양도 제각각 자기만의 독특한 꽃으로 벌나비를 유혹하는 것이겠지요
봄은 희망이고 꽃도 열매를 맺어주니 희망입니다
4월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내십시오....은파님
하지만 겨울이 우기로 1월부터 3월이 많이 춥답니다.
물론 영도로 내려가지 않아 얼음이 얼지는 않지요.
4월이 되면 날씨도 안정적으로
완연한 봄이 되어 꽃들도 자기만의 빛깔로
생명참 노래해 사람에게 희망 불어 넣어주지요.
문학의 여러 장르 중 특별히 시는
시인들의 시각을 통해 자기 만의 관점을
여러가지 작법 통한 기법으로 작품화 시킵니다.
저의 경우는 이 번 겨울이 최악이라
삶의 의혹까지 사라질 정도로 어깨 부상으로
일상이 힘들어 늪에 빠진 자 같은 경험 하였답니다.
하여 모처럼 저 자신을 돌아보며
젊음은 항상 있는 것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느끼며
한국의 봄 완연한 봄 속에 피어나는 꽃물결을 생각했죠.
한국에는 봄꽃 축제가 4월 초부터 가장
화려하게 열린다고 하더군요.
기억해 보니 그랬던 기억이라
인터넷으로 한국의 유명한 꽃축제를
찾아 보며 드라마상의 영상들 생각해 보았죠.
서울의 여의도의 벚꽃 축제와
과천 대공원의 벚꽃 축제를 생각해 보며
4월 속에 열리는 군항제와 곁들인 진해 왕벚꽃 축제!!
긴 동면에서 일어나라는 내님의 권고가
꽃물결 속에 희망 나팔로 울려퍼지는 생그러움이랄까
그 생명참의 환희(자연계시를 통해)는 4월의 선물이랍니다,
하여 저도 새로운 계획으로 도전하고자 하나
아직 5%의 회복이 더 필요한 듯 하여 관망하고 있어
나만의 아름다운 빛깔로 향그러움 휘날리고자 쓴 시랍니다.
시간적 여유도 없고 늘 다작하고 있기에 생각할 여유도 없네요
[4월의 감사]로 쓴 시인데 [4월의 선물]로 삶의 철학적인 측면으로
삶의 목표 시속에 감미 시켜 은파의 마지막 인생 목표로 퇴고 했습니다
좀 더 심 중 깊게 시의 내면으로 들어가서
실제와는 다르게 형체나 크기를 주관적으로 다시 말해서
금세기의 작법인 데포르마시옹적인 작법 선택하여 표현하려고 합니다.
허나 제가 많이 부족하여 그리 멋지게 작품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답니다.
답변 16:44 의 [문학의 여러 장르 중 특별히 시는
시인들의 시각을 통해 자기 만의 관점을 여러가지 작법 통한 기법으로
작품화 시킵니다.]에서 [시인들의 시각=> 시인들의 오감으로 정정합니다.
늘 가월님의 관심에 감사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계획하시는 모든 일에 형통함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앞서 댓글 중[자기만의 독특한 꽃으로 벌나비를 유혹하는 것이겠지요 ]
창조론 적인 측면에서 볼 때 열매 맺게 하기 위한
신의 계획으로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면으로 봅니다.
생각의 관점은 다 다르니까요. 특히 수필은 시와 달라 시인의 관점이
어디에 있나!에 따라 극과 극으로 달린다 싶어 시를 [문학의 꽃]이라고....
마지막 연에서[신이 주신 4월의 선물이죠]에서
[신이 내게 주신 4월의 선물이죠]인데 [내게]가 생략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월님께서 그리 생각하시니 세상 밖으로 나온 글들은 독자의 몫
이왕지사 좀 더 쉽게 의미를 받아 들이게 쓰는 것도 중요하다 싶어 퇴고 합니다
하여 [들판 향한 생명참의 노랜 내게
신이 주신 4월의 선물이죠]로 수정하였다가
[들에 핀 작은 들꽃들도/자기만의 색깔과 향기롬 휘날려
들판 향~한 생명참의 희망노래 신이 내게 주신 선물이어라] 로 ....
.
결코 헛됨이 없이 이번 4월을 통해 좀더 적극적으로
활개 치는 대망의 새해로 자리 잡고 싶습니다.
기나긴 겨울 긴 동면에서 깨어난 나비처럼
육은 이순을 향하고 있어 사위어만 가고 있기에
촛점 잃어가고 있으나 인생 희로애락의 물결 승화시키렵니다
무엇을 하듯 새봄의 활력으로
다시금 일어서려고 봄의 길섶에서 자연 계시를 통해
나를 창조하신 내님의 뜻을 바라보는 포커스 잃지 않으려고
늘 신앙 곧추며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처럼 노력하고 있지요
은파 올림
은파 오애숙
아름다운 강산 속에서
눈부신 새봄 느낄 수 있기에
그저 발견하는 눈과 맘으로
창조주께 감사 넘칩니다
꽃들은 자기만의 빛깔과
자기만의 향기로 노래하고 있어
말로다 형언치 못하는 생명찬 봄
그저 맘 치유 되는 4월이죠
사람들도 자기만의 색깔로
아름답게 향그럼 휘날린다면
시기 질투 사라져 서로 위해
조화로운 세상 만들겠지요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자기만의 아름다운 색깔 가지고
자기 사는 곳에 향그럼 휘날리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일인지
들에 핀 작은 들꽃들도
자기의 색깔과 향기롬 휘날려
들판을 향한 생명참의 노래는
희망과 소망 날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