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강가에서(시)

조회 수 417 추천 수 0 2018.05.29 21: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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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5-21 02:05     조회 : 766    
    · 인생의 강에서 다시 한 번 새겨보는 마음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인생의 강에서 


                                                                                은파 오애숙 

희생은 촛불과 같은 것 
어둠 삼키기 위해 몸 태워져야 되기에 
누군가 섬기려면 결국 자신이 죽어져야만 되기에 
그저 되는 것 하나 없음을 마음에 새겨 봅니다 

우리들은 태어날 때부터 
누군 가로부터 섬김 받고 자라가며 자라왔기에 
자의적으로 누군가를 섬기는 희열로 만들진 엔도르핀 
영과 육 윤택하게 하는 것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이 이 세상 만드신 그분의 뜻이라 
우리에게 본 보이시려 이 땅에 오사 섬기셨기에 
그분의 의로 그분의 뜻 향해 위의 것 바라보며 달리나 
그저 쉽게 되는 것 하나도 없음을 느낍니다 

허나 인생 살아가는 이치 통해 
우리는 삶의 보람 느끼며 세상사 희로애락 
울고 웃는 네 박사 속에서 세상 속에 비문 만들어가나 
사실 궁극적으로는 하늘비문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 삶의 빛 가운데 있든지 
삶의 어두운 그늘에 비록 처해있든지 
스쳐 지나가는 피할 수 없는 인생의 바람이기에 
가슴으로 부딪히며 인생의 강에서 헤엄치네요 

중요한 건 나의 삶 바람 앞에서 
풍전등화가 아니라 당당할 수 있기에 
늘 편한 맘으로 위의 것 바라보며 달려가도 
고단치 않고 희망의 닻을 올린답니다


오애숙

오애숙

2018.05.29 21:52:20
*.175.56.26

인생의 강가에서(초고)/은파 오애숙 


희생은 촛불과 같은 것 
밤하늘 어둠 삼키기 위하여 
자기 몸 태우는 걸 보며 

누군갈 섬김에 있어서도 
자신 죽어져야 되는 것이라 
그저 되는 건 하나 없네 

우리들은 태어날 때부터 
누군가로부터 섬김을 받고 
자라가고 있고 자라왔네 

그래서 일까 자의적으로 
누군갈 섬김 통한 엔돌핀으로 
영과 육 보약 만든다네 

그것이 이 세상을 만드신 
그분의 뜻이라 본 보이시려 
이 땅에 오사 섬기셨기에 

그분 의로 그분의 뜻 향해 
위의 것 바라보며 달리고있네 
그저 되는 것 하나 없지만 

인생 살아가는 이치 통해 
우리는 삶의 보람 느끼며 살고 
세상비문 하늘비문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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