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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5-21 02:05 조회 : 766 |
· : 인생의 강에서 다시 한 번 새겨보는 마음 |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 출판사명 : * |
인생의 강에서 은파 오애숙 희생은 촛불과 같은 것 어둠 삼키기 위해 몸 태워져야 되기에 누군가 섬기려면 결국 자신이 죽어져야만 되기에 그저 되는 것 하나 없음을 마음에 새겨 봅니다 우리들은 태어날 때부터 누군 가로부터 섬김 받고 자라가며 자라왔기에 자의적으로 누군가를 섬기는 희열로 만들진 엔도르핀 영과 육 윤택하게 하는 것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이 이 세상 만드신 그분의 뜻이라 우리에게 본 보이시려 이 땅에 오사 섬기셨기에 그분의 의로 그분의 뜻 향해 위의 것 바라보며 달리나 그저 쉽게 되는 것 하나도 없음을 느낍니다 허나 인생 살아가는 이치 통해 우리는 삶의 보람 느끼며 세상사 희로애락 울고 웃는 네 박사 속에서 세상 속에 비문 만들어가나 사실 궁극적으로는 하늘비문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 삶의 빛 가운데 있든지 삶의 어두운 그늘에 비록 처해있든지 스쳐 지나가는 피할 수 없는 인생의 바람이기에 가슴으로 부딪히며 인생의 강에서 헤엄치네요 중요한 건 나의 삶 바람 앞에서 풍전등화가 아니라 당당할 수 있기에 늘 편한 맘으로 위의 것 바라보며 달려가도 고단치 않고 희망의 닻을 올린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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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은 촛불과 같은 것
밤하늘 어둠 삼키기 위하여
자기 몸 태우는 걸 보며
누군갈 섬김에 있어서도
자신 죽어져야 되는 것이라
그저 되는 건 하나 없네
우리들은 태어날 때부터
누군가로부터 섬김을 받고
자라가고 있고 자라왔네
그래서 일까 자의적으로
누군갈 섬김 통한 엔돌핀으로
영과 육 보약 만든다네
그것이 이 세상을 만드신
그분의 뜻이라 본 보이시려
이 땅에 오사 섬기셨기에
그분 의로 그분의 뜻 향해
위의 것 바라보며 달리고있네
그저 되는 것 하나 없지만
인생 살아가는 이치 통해
우리는 삶의 보람 느끼며 살고
세상비문 하늘비문 만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