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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며
주님,
2020년의
어둡고 긴 터널과 같은
캄까만 늪에서 살아온 저희에게
새해 통해 새마음 주시니 감사합니다
살갖에이는 날씨
눈 속에서도 해맑게
백만 불짜리 미소 하는 꽃
복수초 가슴에 품고 당당하게
새해 맞이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하소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했던 것
속히 종식케 하사 화목을 이뤄
예전처럼 사랑과 꿈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세상을 이뤄가게 하옵소서
어두운 후에
찬란한 금빛 햇살
온누리 비치듯 우리네 삶
서로 격려로 새 일 향해 질주 해
행복한 바이러스 휘날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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