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 우리에게
유익이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는 내 주여
개인적인 체험으로
조용한 가운데 세미한 음성
사람이 잠들기 전에 들리는 소리로
충격이 오매 전신에 두렴으로 오므로
아브라함의
모세가 가시떨기
엘리야가 바람 지진 후
주관적인 체험으로 모든 것을
평가하는 것 잘못됨에
늘 말씀의 중심으로
바로 서야 함에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서는 일이라면
가장 최상의 것임에
인간의 의로움
하나님 앞에 갈수록
더 선명해진다는 것에
이사야 하나님의 옷자락 보며
화로다 라고 고백함에
하나님을 만난 이
겸손하게 살 수 있어
천상의 존재도 불완전함에
인간의 연약함에 대해
하루살이로 비유해
표현함 보며 우리 인생
흔적 없이 사라질 유한함과
연약함을 바라봅니다
여호와 경외하는
삶으로 이 세상 사는 동안
분별력으로 이 세상 살도록
사랑과 긍휼의 말 되도록
늘 우리 인도하소서
사람이 어찌
사람이 어찌
사람이 어찌
이 세상 여울목에서
얽히고설킨 인생사에
늘 주만 보길 원하매
반석 되신 주 의지해
임마누엘 우리 주님을
잊지 않게 알게 하소서
재앙의 혹독함으로
한꺼번에 오는 고난에
인과응보의 관점 생각하나
욥의 고난에는 숨겨진
의도 있으나 깨닫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를
욥기서의 막지막의 고백
귀로만 듣었으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의 고백 바라보면서
작금 코로나 팬데믹의 환난
끝까지 이기게 하소서
차원이 다른
천상의 섭리 속에
인생의 고난 이길 수 있게
숨겨진 하나님의 섭리
깨달아 알게 하소서
겉옷을 찢는 것
극심한 고통 울부짐
인생의 아픔과 슬픔
십자가 앞에 나가서
무거운 짐을 다 내려
놓게 하여 주소서
진정한 위로는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 예배함으로
주님의 크신 위로함
받게 하소서
삶의 울타리 없어질
것이라 생각하는 사탄의
생각과 달리 오히려
주신이도 거두 신이도
여호와 것이라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주를 굳게 붙듬에
태산을 넘으면
또 하나의 태산이
우리 앞에 놓여 있으나
영원한 것 아니매
믿음의 여정 걷게
주께서 늘 인도하사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를 찬양케 하소서
하나님의 은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