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살 때/은파
결과만 보고 판단치 않게 하소서
매 순간 범사에 하나님의 관점으로
사람과 사이에 하나님의 사람으로
주 소망 안에 꽃 피우게 하소서
친구들이 욥에게 찾아왔을 때
엘리바스가 누가 자네에게 말 걸면
자넨 짜증이 나겠지? 그렇지만 누가
말하지 않고 물러서 있겠는가?
엘리바스가 고통하는 욥에게
그 아픔에 공감하는 맘 필요하매
넘어지는 자를 말로 부들어 주었고
무릎 약한 자 강하게 하였거늘
위로가 였으면 격려자 였기에
욥 자신에게 고난이 닥치니 감당치
못하매 예전 모습으로 다시 오라고
견고 하는 것을 말씀 통해 보나
말씀에 스스로 적용 시킬 때
다른이의 변함됨이 잘 보인다는 건
자신의 모습이 보이고 있는 것임에
말씀에 곧춰 바로 서게 합니다
엘리바스의 인간응보의 관념
4장 7절에 잘 나타나고 있음 보매
[죄 없이 망한 자 누구인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 ]
4장 8절 [악을 밭 갈고 독을 뿌리는 자
그대로 거두나니] 모든 것을 그리 생각하나
우리 인해와 경험 밖의 일 있다는 것 주님은
하나님 영광 받고자 쓰임 받으심에
부모의 죄로 인하여 소경이 되었는가
고라자손 부모의 죄 인해 망한 사례도 있다
아간의 자손 함께 멸망 당한 모습도 있으나
주께서 요셉, 구원의 통로 쓰임 받고자
예수님 역시 인류 구원의 역사의 통로로
십자가상 죽으신 모습 바라보게 하고 계셔
여호와의 크신 완전하신 하나님의 사랑임을
다시금 깨달아 감사의 꽃 피우게 합니다
모든 상황 결과만 본다면 성공한자 모두
선한자로 오인 되는 것! 세상에는 선함으로
망하는 자 많아 하나님께는 동기와 과정이
너무 중요한 것임을 알게 하시고 있으나
욥의 친구 엘리바스의 생각은 너무 달라
하나님의 심판 대에 사자의 비유로 말함에
악한 자는 필경에는 심판 당한자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것을 바라보게 하고 있기에
스스로 고난 위해 사도 바울처럼
다니엘처럼 기도하다 사자굴 속으로
들어가는자 있기에 고정 관념 가지고 남을
쉽게 판단하는 죄 범치 않게 하소서
늘 하나님의 말씀이 거울이 되사
삶속에 내 자신이 먼제 변화 되도록
주여 인도하여 주시길 주님께 간구하매
성령하나님 늘 인도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