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p> <iframe width="700" height="394" src="https://www.youtube.com/embed/hy6O-VXzDCM?autoplay=1&loop=1&playlist=hy6O-VXzDCM&vq=hd720&autohide=1&controls=1&showinfo=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tr> <td><pre><p><p align="left"><p style="margin-left: 4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span></font></p><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바다의 숨결 속에/은파 오애숙
바다는 새들의 천국
에머란드 빛 희망나래 속
살아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행복으로 연가 부른다
화창한 봄, 꽃잎 향기
가슴에 속삭이듯 피어나는
희망찬 날갯짓의 광활한 빛
삶 속에 부메랑 되고
행복에 겨운 아이가
어머니품에 젖꼭지 물 때
지그시 보는 울 어머니처럼
바다의 숨결 스민다
허나 꿈결에 있는 소녀
자연의 아름다운 파도 물결
출렁일 때 갈매기의 묘기
바라보던 그 풋풋함도
바람의 현에 따라서
첼로 켜 은은이 노래하다
바이올린 들어 예고 없이
연주 하는 게 바다다
바다의 거친 숨결이
제 몸 채찍하듯한 파도
겨울바다를 발견 했을 때
인생의 노 젓어 가리
각종 새들의 천국이
물떼 못 만날 수 있는게
바다의 숨결 되고 있어
결코 만만치 않다
허나 바다는 아직도
각종 새들의 천국 되어
들숨과 날숨 사이 활기찬
생을 찬미하고 있다
</font></ul></ul><p><br></p></pre></tr></tbody></table></center><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