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자 시인 샘터문학상

조회 수 2662 추천 수 0 2017.12.05 18:13:24

문성록

2017.12.05 18:54:16
*.115.228.159

이금자 시인님

먼 길 힘드셨죠?

귀한 상 받으심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로 뵙기를 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오애숙

2017.12.05 21:22:09
*.175.56.26

늘 댓글로만 왕래하다

이 번에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살며시 웃음짓는 모습이

소녀 같은 심상에서 피어나는 미소


주신 시집 [이방인의 노래] 감사히

감상하겠습니다.


제 홈피에 오셔서 자유게시판에 

올려 놓으시면 제가 감상평을 올려 놓겠습니다.

늘 하나님의 은총 속에 평강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오애숙

2017.12.08 08:04:34
*.175.56.26

눈 깜빡할 사인데

백발의 성성함에

넋을 잃고 있는 생


이리저리 뒹구는

낙엽 모양새처럼

백골 되어간 몰골


행 중 하늘빛 슬은

황폐한 인생 서녘

나르샤하는 젊음에


맘속 어리는 푸른꿈

백세 향한 기상나팔

빰빠라 밤빠 부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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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하소서 주님의 축복 속에서

백세 시대 향하매 힘찬 새소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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