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5 18:54:16 *.115.228.159
이금자 시인님
먼 길 힘드셨죠?
귀한 상 받으심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로 뵙기를 원합니다.
건강하세요.
2017.12.05 21:22:09 *.175.56.26
늘 댓글로만 왕래하다
이 번에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살며시 웃음짓는 모습이
소녀 같은 심상에서 피어나는 미소
주신 시집 [이방인의 노래] 감사히
감상하겠습니다.
제 홈피에 오셔서 자유게시판에
올려 놓으시면 제가 감상평을 올려 놓겠습니다.
늘 하나님의 은총 속에 평강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2017.12.08 08:04:34 *.175.56.26
눈 깜빡할 사인데
백발의 성성함에
넋을 잃고 있는 생
이리저리 뒹구는
낙엽 모양새처럼
백골 되어간 몰골
행 중 하늘빛 슬은
황폐한 인생 서녘
나르샤하는 젊음에
맘속 어리는 푸른꿈
백세 향한 기상나팔
빰빠라 밤빠 부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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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하소서 주님의 축복 속에서
백세 시대 향하매 힘찬 새소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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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자 시인님
먼 길 힘드셨죠?
귀한 상 받으심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로 뵙기를 원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