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개나리/ 청조 박은경 진실한 사랑으로 피어난 꽃 달콤한 향기 없어도 참꽃이라 불리며 래/내 어머니 만들어 주시던 화전 그리워 개울가에 언덕위에 소담하게 피어나 나의 눈길 사로잡던 샛노란 개나리 리/이젠 꿈에서나 볼까 그리운 풍경 이 봄에 방콕중에 널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