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월 그 날/ 청조 박은경
삼백 년 만의 한파 단수 단전 암흑세상
벽난로에 불 피우고 캠핑 장비 총출동 바다의 물고기들도
떼죽음을 당했었지. 코로나 무서워도 그 때보단 나았었지 혹시나 하는 걱정 너도나도 사재기 긴 줄을 기다려가며
사들였던 비상식량.
2021.07.13 10:13:43 *.147.165.102
저도 뉴스에서봤어요. 택사스 사껀. 그 때 아파트에서 주방에서 쓰는 물건이라든가 생활용품
보내자고 해서, 나도 3가지 냈었지요. 그 후 두어번 더 내려가서 주방에서 쓰는 물건
사가지고 와서 기브했던 생각이 납니다. 선생님의 글 읽고 생각이 나서 여기 글 씁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공기놀이 기차놀이 웃으며 읽었습니다. 어린 시절 우리나이 아이들은 어딜가나 그러고 놀았지요.
여긴 오늘도 비가 내려서 나가진 못하고 컴퓨터에 앉았습니다.
그 밑에 동심의 시들 읽고 웃었답니다. 건강하세요
2021.07.13 19:10:31 *.90.141.135
감사해요 이금자님
매주 다른 주제를 갖고 글을 쓰고 있답니다
지난번에는 게임/놀이가 주제였고
그 다음은 그날 이라는 주제
이번주는 이름 을 주제로 정해서 글을 쓰고요 ㅎ
다작을 하다보니 션찮은 글이 대부분이네요~~~~~~
저도 뉴스에서봤어요. 택사스 사껀. 그 때 아파트에서 주방에서 쓰는 물건이라든가 생활용품
보내자고 해서, 나도 3가지 냈었지요. 그 후 두어번 더 내려가서 주방에서 쓰는 물건
사가지고 와서 기브했던 생각이 납니다. 선생님의 글 읽고 생각이 나서 여기 글 씁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공기놀이 기차놀이 웃으며 읽었습니다. 어린 시절 우리나이 아이들은 어딜가나 그러고 놀았지요.
여긴 오늘도 비가 내려서 나가진 못하고 컴퓨터에 앉았습니다.
그 밑에 동심의 시들 읽고 웃었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