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웃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좋은 글 많이 읽어시고, 깊은 생각 속에서
좋은 수필 많이 쓰시기를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이 시인과 아름다운 생애를
동행하시는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두 분을 보면 늘 제가 썼던 '행복의 허니문'이라는
시가 생각납니다.
늘 금술이 좋아보여 저도 기쁩니다.
늘 평안하시고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부부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사랑 날개로-
행복의 허니문
은파 오 애 숙
안보이면 보고 싶고
받으면 주고 싶고
주면 받고 싶은 걸
그대 맘에 내가 있고
내 안에 그대 있으니
변함없는 그리움
사무친 그리움 날려
사랑으로 하나 된 우리
늘 행복의 허니문에서
새 꿈 꾼다네
은파 오애숙 올림
다움에 뵙게 되면 더 살갑게 만나보십시다.
회장님을 많이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