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엔

조회 수 23 추천 수 0 2020.04.16 06:42:15

5월엔/은파 오애숙

 

창가에서

햇살 가아득 머금고

멧새가 휘파람 부는 봄

 

노오란 개나리

4월의 봄들판에서

날 좀 보라 손짓했으나

 

새봄을 코로나가

사월로 만들었기에

숨통 간당간당했지요

 

5월은 가정의 달

마스크 던져버리고

서로 웃는 얼굴 보이며

 

5월엔 우리 모두

소통하며 삶의 향기

휘날렸으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028 4월의 봄비 맞으며/은파 오애숙 2020-04-17 15  
4027 4월의 봄비 속에 [1] 오애숙 2020-04-17 29  
4026 4월 창 열고 그대 오시려 거든/은파 [2] 오애숙 2020-04-17 18  
4025 5월에는/6월엔/은파 오애숙---[P] 오애숙 2020-04-16 42  
» 5월엔 오애숙 2020-04-16 23  
4023 사월 속에 피어나는 연서--[ms] 오애숙 2020-04-16 21  
4022 봄이 익어 갑니다----[SM] [1] 오애숙 2020-04-16 27  
4021 5월의 신록속에 오애숙 2020-04-16 42  
4020 5월의 신록속에 오애숙 2020-04-16 23  
4019 5월 오애숙 2020-04-16 28  
4018 5월 오애숙 2020-04-16 26  
4017 오월이 오면---[시] 오애숙 2020-04-16 122  
4016 시-꽃비와 비의 함수관계/은파- [1] 오애숙 2020-04-14 49  
4015 시-진달래 함성속에 피어나는 물결/은파-------[[SM]] [3] 오애숙 2020-04-13 39  
4014 진달래와 두견새의 함수관계 [1] 오애숙 2020-04-13 80  
4013 내 삶의 향기 오애숙 2020-04-12 71  
4012 오애숙 2020-04-10 53  
4011 한 때는 그대가 희망의 꽃이 었죠/은파 오애숙 2020-04-10 46  
4010 한 때 내게 봄이던 그대 오애숙 2020-04-10 39  
4009 지나가야 하리 오애숙 2020-04-10 4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0
어제 조회수:
45
전체 조회수:
3,121,729

오늘 방문수:
8
어제 방문수:
42
전체 방문수:
99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