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창작 다짐”
‘사랑방 글 샘터’ 창립 7주년 맞아
입력일자: 2015-01-27 (화) 미주한국일보 오렌지
▲ ‘사랑방 글샘터’ 회원들이 신년하례식을 겸한 창립 7주년 모임을 가진 후 자리를 함께했다.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에서 모임을 갖고 있는 ‘사랑방 글샘터’(회장 최용완)는 지난 21일 가정상담소 강당에서 신년하례식을 겸해서 창립 7주년을 기념하는 모임을 가졌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한인들의 모임인 이 문학단체는 지난 2008년 10월에 창립되어 그동안 상당수의 회원들이 수필, 시 등으로 문단에 등단했다. 최용완 회장은 “이날 행사는 새해 들어 시, 수필, 단편소설 등의 훌륭한 창작을 다짐하는 뜨거운 결단의 모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방 글 샘터’는 오는 28일 오전 한미가정상담소에서 조윤호 시인을 초청해 문학강연을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 모임은 매주 수요일 가정상담소에서 미팅을 갖고 있다.
문학을 가슴에 품은 이들의 만남은 늘 뜨거운 것 같습니다.
그 수에 관계없이요.
늘 건필하시길!